【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국내 대표 유아 카시트 전문기업 ㈜순성산업(대표 이덕삼)이 8일 카시트 안전 홍보 대사인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 해밍턴'이 시민들과 함께한 카시트 장착 실험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총 준비 및 제작 기간 2개월, 순성 카시트 홍보 대사인 샘 해밍턴과 윌리엄의 깜찍한 활약이 돋보이는 순성의 카시트 장착 실험 캠페인 영상은 순성 공식 채널에서 공개된다.
순성의 카시트 장착 실험은 선진국 대비 카시트 장착률이 아직 40%에 불과한 국내 유아 카시트 장착 실태를 알리고, 유∙아동의 안전한 차량 이동을 위한 카시트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샘과 윌리엄은 영상을 통해 거리의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카시트 장착법을 얼마나 정확하게 알고 있는지를 몰래 카메라 형식으로 확인했다. 특히 카시트 장착률이 월등히 높은 외국과 한국의 실정을 비교할 수 있도록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이태원 일대에서 실험을 진행하고, 한국인과 외국인의 카시트 장착 성공 비율을 흥미롭게 보여준다. 이번 영상을 통해 정확한 카시트 장착 방법 등을 전달하며 재미와 캠페인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하겠다는 취지다.
더불어 순성은 캠페인 영상 공개와 함께 카시트 안전 상식을 그림책 형식으로 담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을 수 있는 순성 안전 스토리북을 오는 28일까지 무료로 배포한다. 또한 페이스북 감상평 이벤트를 진행, '윌리엄 카시트'로 소문난 순성의 대표 카시트 모델인 '라온'을 증정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순성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순성 관계자는 "캠페인 영상을 진행하며 유아 카시트 장착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은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으나, 실험 결과를 통해 올바른 카시트 장착법을 인지하고 있는 소비자가 많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하며 "안전 홍보 대사인 샘과 윌리엄 해밍턴을 통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카시트 장착 및 사용법을 알려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순성은 올해로 4년째 이어지는 '안전 약속 캠페인' 안전 홍보 대사로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을 선정하고 아이 안전을 위한 카시트 장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순성산업은 경기도 남양주 본사에 카시트 전 생산라인을 구축, 사출에서 조립, 봉제까지 본사에서 제품을 100% 생산하며 품질을 관리한다. 특히 2013년 국내 유일의 자체 '안전 연구소'를 설립, 충돌 및 자체 동적 실험 테스트를 진행하며 가장 안전한 카시트를 생산하고 있다. 2011년 KBS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의 카시트 안전성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그 안전성이 입증된 바 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