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국내 최초 소셜베뉴 라움아트센터가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도심 속 가든에서 무제한 BBQ를 즐기는 라움 가든 BBQ 레스토랑을 오픈한다.
라움아트센터는 5월부터 10월까지 청량한 가든에서 라움아트센터의 특급 셰프진이 제철 식재료와 함께 준비한 고품격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10일 밝혔다.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 라움가든 BBQ 레스토랑은 도심 속 가든에서 즐기는 바비큐를 표방하는 어반그리너리(Urban Greenery) 콘셉트로 기획했다. 올해 5월 오픈해 10월 말까지 목, 금요일에 한해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라움 가든 BBQ는 라움아트센터가 자랑하는 조리팀의 엄격한 기준으로 통과된 재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뷔페 스타일로 제공한다. 입맛을 돋우는 에피타이저부터 신선한 샐러드, 라움조리팀의 노하우로 구워 향과 풍미를 그대로 살린 라이브 그릴 메뉴와 디저트 등 알찬 메뉴가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시그니처 메뉴로 제공되는 풍부한 육즙을 머금은 항정, 치마, 가브리살 등 돼지고기 특수부위 구이와 라움아트센터셰프팀의 특제 간장 양념으로 재운 LA갈비 구이를 즐길 수 있다.
라움아트센터의 청량한 가든이 가장 아름다운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라움 가든 BBQ는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4시간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식사권은 위메프 또는 라움아트센터를 통해 유선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최소 1주일 전 사전 전화 예약 후 이용해야 한다.
한편 라움아트센터는 가든 BBQ를 진행하는 동안 프렌치 재즈 밴드 주빈 트리오(Zubin Trio)의 가든 공연을 함께 선보인다. 단순한 식사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유러피안 감성을 담은 모던 재즈 공연을 2회 제공하고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가든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다.
라움아트센터는 도심 속에 유럽의 성을 옮겨 놓은 듯한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럭셔리웨딩 및 다양한 기업 및 국빈의 만찬 장소로 이용되고,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공연이 진행되는 고 품격 문화예술 공간이자 신개념 파티 장소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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