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이탈리아 현지생산 유아용품 브랜드 뻬그뻬레고가 이번 주 진주 베이비페어와 광주 베이비페어를 시작으로 다음 주 한경 키즈맘에서 주관하는 세텍베이비페어, 세계전람이 주관하는 송도 베이비페어, 6월 초 다온전람과 함께하는 AT 베이비페어까지 연이어 참가해 신제품 북51s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의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참가하는 다양한 전국 베이비페어에서는 항공물량으로 들어온 신규 제품 북51S의 신규 모델 엘리트모델도 만나 볼 수 있다. 5월초 론칭한 ISo-fix 카시트 라인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다기능 아기 식탁의자 씨에스타와 쌍둥이 유모차 북포투를 비롯해 북51, 플리코미니, 타타미아, 아리아쇼퍼트윈, 듀엣 또한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뻬그뻬레고가 전국 베이비 페어에 참가하는 목적은 신제품을 소개할 뿐 아니라 현재 가격이 천차만별로 오르고 있는 육아용품 시장에서 보다 소비자의 합리적인 구매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방법들을 설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기간에는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등 다양한 할인폭을 자랑한다.
여전히 뻬그뻬레고의 유아식탁의자 씨에스타와 쌍둥이 유모차 라인 북포투와, 아리아쇼퍼트윈은 온라인 상위검색에서 내려오지 않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탓에 품절이 불가피하다. 현재 씨에스타의 경우 연속 완판 13회차를 기록한 바 있다.
이러한 인기로 인해 기능을 모방한 유사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전시장을 찾는 많은 육아맘들은 오히려 제품의 안전성에 초점을 둬 제품의 인기는 식지 않고 있다.
이러한 이유 중의 하나는 뻬그뻬레고의 전제품 라인업은 디자인부터 설계, 각 부품 생산까지 이탈리아의 밀라노 현지에서 직접 제작돼 전 세계로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이기 때문이다. 뻬그뻬레고의 마케팅 담당자는 "이탈리아 현지생산의 가치를 엄마들이 직접 눈으로 실제 다양한 실사용후기로 입증해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뻬그뻬레고의 다양한 제품라인업과 풍성한 이벤트는 뻬그뻬레고의 육아소통공간 네이버카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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