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 "춤도 추고 랩도 하니 천재", "역시 랩퍼의 아들"
타이거JK(37)와 윤미래(30) 부부의 아들 조단이 방송에 등장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는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가 출연해 혼혈아로 설움을 받았던 사연과 비밀 결혼 등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몰래 온 손님’ 코너에는 아들 조단 군과 타이거JK 아버지인 서병후 씨가 깜짝 출연했다.
조단 군은 힙합 가수인 아빠와 엄마의 아들답게 랩과 춤을 선보이며 정신없이 스튜디오를 뛰어다녀 방청객들을 즐겁게 했다. 특히 아빠의 랩을 따라하며 “발라버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조단 짱 귀여워”, “오늘 승승장구는 타이거JK와 윤미래 편이 아닌 조단 아버님, 어머님 편이다”, “춤도 추고 랩도 하니 천재다”, “다 컸다”, “역시 랩퍼의 아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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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닮아서 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