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라움 가든 바비큐'(Graden BBQ) 레스토랑이 7~8월 여름 한정으로 보양식 메뉴와 회식 및 소모임 고객을 위해 주류 종류를 확대한 '서머 스플래쉬 프로모션'(Summer Splash Promotion)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매주 목, 금요일에만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라움 가든 바비큐는 한 여름을 맞아 계절 특선으로, 특별한 보양식 메뉴인 초계탕, 양꼬치, 초당 옥수수, 매운 족발 등을 선보인다. 특히, 초계탕은 옛 궁중음식인 초선탕을 재해석한 것으로 깨, 잣을 직접 갈아 고소함과 풍미를 살린 비법 소스에 밤, 대추, 오이 등 채소를 곁들인 정성 가득한 보양식 메뉴다.
초당 옥수수는 당도가 높고 아삭한 식감으로 특별한 양념이나 조리법 없이도 재료 본연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남녀노소에게 인기 있는 초당 옥수수는 이번 계절 특선을 위해 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산지 직송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양고기 꼬치구이와 숯불에 초벌로 구운 후 매콤한 양념을 곁들인 매운 족발은 한 여름 지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울러 여름 한정으로 수제 모히토와 샹그리아 와인 칵테일, 스파클링 와인을 새롭게 제공한다. 기존의 라움 하우스 와인, 생맥주와 함께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도심 속 휴가를 즐기려는 직장인이나 강남 주변 회사들의 회식 주류로 적합하다. 이용 가격은 주류 무제한 포함 성인 7만 9000원, 어린이 3만 9500원이다.
라움아트센터 조리팀 박정운 실장은 "뷔페에서 흔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가 아닌, 선별된 식재료로 정성을 다해 만든 특별한 보양식 메뉴를 준비했다"며 "멀리 휴가를 떠나지 못하는 직장인이나 색다른 모임을 준비하는 단체에서 메뉴 고민 없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라움 가든 바비큐는 도심 속 가든에서 즐기는 바비큐를 표방하는 '어반 그리너리'(Urban Greenery) 콘셉트로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