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창립 69주년을 맞은 이탈리아 유아용품 브랜드 뻬그뻬레고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열리는 세텍, 울산, 광주 베이비페어에 모두 참가해 눈길을 끈다.
뻬그뻬레고는 1인용 디럭스 유모차 북s, 휴대용유모차 플리코미니, 다기능아기식탁의자 씨에스타, 쌍둥이유모차 북포투, 아리아쇼퍼트윈 등 다양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이번 페어에서는 휴대용 유모차 플리코미니를 55% 할인된 금액으로 한정수량 판매한다. 이번 행사의 주인공 플리코미니는 일반 휴대용 유모차와 달리 등받이 시트를 3단계로 최대 170도 이상 조절이 가능해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발 받침대 조절이 가능해 아기가 다리를 완전히 펴고 누울 수 있으며 5.7kg의 초경량 무게로 간편한 외출을 돕는다. 더불어 한 번에 펴고 접을 수 있는 '이지폴딩'과 ‘셀프 스탠딩’이 가능해 보관과 관리가 용이하다.
이 밖에도 컵홀더를 장착해 실용성을 높였으며 아이의 안전을 위한 5점식 안전 벨트와 4바퀴 모두 충격 흡수 장치를 적용해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 휴대용 유모차에 비해 넓은 시트가 적용돼 아이에게 보다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
플리코미니는 2010년 이후 꾸준히 국내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제품으로 vip asia award, bbki 수상을 한 바 있으며 현재 판매되는 지로(ghiro) 컬러는 블랙·화이트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2013년에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세 곳의 베이비페어에서는 북 모듈라를 구매시 휴대용유모차 증정과 유모차 구매 시 씨에스타를 특별할인 받을 수 있는 세트 상품 등 다양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한편 더욱 자세한 내용은 뻬그뻬레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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