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기운 있는 우리 아이, 어떤 비타민 먹여야할까?
감기 기운 있는 우리 아이, 어떤 비타민 먹여야할까?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9.28 15: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타민C·유산균, 감기 예방 및 증상 완화에 도움

【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비타민C는 발열 및 알레르기, 감기를 예방하고 그 기간을 단축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베이비뉴스
비타민C는 발열 및 알레르기, 감기를 예방하고 그 기간을 단축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베이비뉴스


늦더위가 가고 가을의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활동하기엔 좋은 날씨지만 환절기 감기가 찾아오기도 쉬운 환경이다. 특히 낮과 밤의 기온 차와 건조한 날씨는 감기에 걸리기 좋은 조건이기에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감기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는 질병이다. 바이러스 감염은 면역력이 약할 때 더 쉽게 이뤄진다. 또 감기는 심해지면 폐렴으로도 이어지는데, 폐렴은 성인보다 소아에게 발생할 확률이 더 크다. 누구나 쉽게 걸릴 수 있지만 자칫 더 큰 병을 키울 수 있는 감기.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 비타민C, 감기 예방 및 기간 단축에 도움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높이는 일이 중요하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각종 영양소들을 충분히 섭취해야한다. 영양소는 음식을 통해 직접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이 제일 좋다.


특히 발열 및 알레르기, 감기를 예방하고 그 기간을 단축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비타민C는 활성산소(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는데, 사람은 체내에서 비타민C를 합성할 수 있는 식물과 대부분의 동물과 달리 자연 합성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식품의 형태로 섭취해야한다.


비타민C는 딸기, 양배추, 브로콜리 등 각종 과일과 신선한 채소류에 많이 함유돼 있다. 과일과 채소를 직접 갈아 만든 주스를 마시는 것도 비타민C를 올바르게 섭취하는 방법 중 하나다.


이 외에도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식품들로는 블루베리와 아보카도, 시금치 연어 등이 있다.


◇ 음식 섭취로 부족한 비타민·유산균, 영양제로 보충 가능


하지만 모든 영양소를 음식 섭취로 채우기는 쉽지 않다. 이때 부족한 영양소들은 영양제로 보충하면 된다. 많은 사람들이 감기 기운이 있을 때 먹으면 좋을 영양소 중 하나로 떠올리는 비타민 또한 마찬가지다.


유산균 정장제도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우리 몸에는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가 있는데, 이 세포들의 균형이 깨지면 감기나 알레르기, 천식과 같은 면역계 질환이 생긴다. 유산균은 이 세포들의 평형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고, 이는 감기에 걸렸을 때 정장제가 필요한 이유다. 유산균은 장을 보호해주는 효과도 있는데, 장점막을 강화시켜 면역력을 높여 감기나 비염 증상을 완화한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비타민C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열이나 빛, 물, 산소 등에 의해 잘 파괴되는 성질을 갖고 있다. 따라서 보다 효율적으로 비타민C를 보충하려면 영양제 이용을 추천한다”며 “화학부형제가 없고 자연 유래 원료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뉴트리코어 비타민C는 건강하고 안전한 영양제를 원하는 이들이 많이 찾는다”고 말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