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적임, 번들거림 없는 꿈의 베이비오일 '칭찬' 탄생
끈적임, 번들거림 없는 꿈의 베이비오일 '칭찬' 탄생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7.10.16 1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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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수를 넣지 않고 천연식물복합추출물을 베이스로 천연 오일막 형성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이 없으면서도 천연오일막을 형성해 민감하고 건조한 환절기에 아기 피부를 보호해 줄 수 있는 천연 베이비오일을 출시했다. ⓒ앤이프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이 없으면서도 천연오일막을 형성해 민감하고 건조한 환절기에 아기 피부를 보호해 줄 수 있는 천연 베이비오일을 출시했다. ⓒ앤이프


무독성, 무자극 천연 베이비케어를 만들어가는 앤이프(N.IF)의 ‘칭찬’이 꿈의 베이비오일을 탄생시켰다고 16일 밝혔다.

쌀쌀한 바람과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해 피부가 급속도로 건조해지는 환절기에는 더욱 더 순한 베이비오일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현실적으로 아무리 좋은 베이비 제품이라도 이 모든 것을 충족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은 것 또한 사실이다.

오일은 그 자체의 점성으로 바를 때는 좋지만, 옷의 마찰 등으로 피부가 따가워지거나, 마르고 나면 거친 트러블 피부로 변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작은 자극이라도 아기들의 여린 피부에는 독이 될 수도 있기에 엄마들의 마음은 더욱더 불안해지곤 한다.

이에 여린 아기 피부를 가진 엄마들은 해외 직구 사이트 등을 통해 소위 ‘물 건너온’ 천연 기능성 베이비케어를 구해가며 환절기 아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노심초사한다. 그러나 가격이 비싼 이런 제품들도 안전하지 않은 성분으로 인해 문제가 되는 경우가 왕왕 있다.

이러한 가운데, 무독성, 무자극 천연 베이비케어를 지향하는 앤이프(N.IF)가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이 없으면서도 천연오일막을 형성해 민감하고 건조한 환절기에 아기 피부를 보호해 줄 수 있는 천연 베이비오일 ‘칭찬 베이비오일’을 출시했다.

일반적인 베이비제품이 천연 오일을 그대로 함유하거나 아니면 합성 오일막을 형성하는데 반해, ‘칭찬’ 베이비오일은 정제수를 일체 넣지 않고 ‘천연식물복합추출물’을 베이스로 해 특별한 오일을 넣지 않고 ‘천연 오일막’을 만든다. 이는 보습 및 피부장벽 보호, 강화효과를 가진 천연기능원료를 앤이프가 보유한 독자적인 배합기술로 제조한 결과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거기에 단백질 성분인 알지닌과 EGF-펩타이드로 아기 피부 세포가 성장하는데 도움까지 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앤이프의 모든 천연베이비케어 제품이 그렇듯 베이비오일 또한 천연방부제 3종을 배합해 오랫동안 유지 보존할 수 있도록 했다. 놀라울 정도의 가벼운 제형과 안전한 성분으로 인해 임산부와 피부 트러블 때문에 고민하는 엄마들도 사용한다고 하니 눈여겨볼만하다.

칭찬의 천연 베이비오일은 지난달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처음 선을 보였다. 한 번 발라보고는 바로 구매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어 현장 판매에서 준비된 제품이 모두 동이 났다는 후문이다.

앤이프 담당자는 “아기 화장품을 개발하는 모든 개발자들의 꿈은 안전하고 건강한 성분으로 끈적이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여린 아기 피부를 보호해주는 순한 베이비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라며 “칭찬은 기능과 안전, 건강한 화장품으로는 전 세계 어느 제품과도 감히 견줄 수 있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또한 “엄마와 아기를 위하는 마음으로 수년간 개발해 이제 그 첫 걸음을 떼었다”며 “광고나 마케팅이 중요한 것은 알고 있지만, 대형 광고를 지양하고 오로지 착한 제품만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착한 기술, 착한 품질, 착한 마음이 우리의 모토인 만큼 아기를 위하는 엄마들을 대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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