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 콩코드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함께해요"
유모차 콩코드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함께해요"
  • 이유주 기자
  • 승인 2017.10.17 1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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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카시트 체험, 솜사탕 증정 이벤트 등 펼쳐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유모차 브랜드 콩코드(CONCORD)는 오는 21일 베이비뉴스가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주최하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4기 소망식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콩코드
유모차 브랜드 콩코드(CONCORD)는 오는 21일 베이비뉴스가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주최하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4기 소망식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콩코드

 

유모차 브랜드 콩코드(CONCORD)가 오는 21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축구장에서 열리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5기 소망식 및 가족축제에 동참한다.


콩코드는 이번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이 자사 유모차 및 카시트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콩코드 인스타그램 팔로워에게 미니보틀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전개한다.

 

또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메인 이벤트인 '유모차 나이스캐치' 참가자에게는 콩코드에서 준비한 달콤한 솜사탕을 무료로 준다.

 

아울러 콩코드는 이번 캠페인 참가를 기념해 자사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 구매처는 GS SHOP , 콩코드코리아 공식 쇼핑몰인 '콩코드스토어'다. 오프라인에서는 육아용품전문 할인매장인 맘스맘, 베이비파크, 베이비플러스, 토이앤맘, 구디팡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콩코드는 독일 유명 유아용품 브랜드다. 특히 연이은 완판 행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콩코드 네오' 유모차는 세계최초로 유모차에  더블위시본 서스펜션을 적용한 제품으로, 바닥에서 아이에게 가는 미세 충격까지 잡아주는 서스펜션 기능, 부드러운 핸들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5기 소망식 및 가족축제는 베이비뉴스가 2013년부터 펼치고 있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유모차는 가고 싶다’는 아이들의 보행수단인 유모차가 마음 편히 다닐 수 있도록 시민 의식을 전환하고 사회적 인프라를 개선하고자 2013년부터 열리고 있는 캠페인이다. 베이비뉴스가 주최하며 서울시, 네이버 맘키즈 및 다양한 영유아 기업이 후원한다.
 

올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5기 유모차는 가고 싶다 서포터즈 소망식, 도전! 아빠육아골든벨, 뽀로로와 유모차 걷기 대회, 축하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본 행사와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 메인 무대를 비롯한 어린이대공원 축구장 전 구역에 설치된 40여 개 부스에서 각 브랜드가 실시하는 별도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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