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키난빌이 오는 21일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축구장에서 열리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5기 소망식 및 가족축제에 동참한다.
'키난빌'은 이번 행사에서 반짝커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아이들에게 직접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아날로그적 기쁨을 제공할 예정. 또한 현장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반짝커 체험 뿐만 아니라 어른들을 위한 키난빌의 신제품 '반짝커 마스터피스'도 소개한다.
키난빌은 지난 2015년 8월 종이접기 김영만을 모델로 한 반짝커를 출시, 지금까지 약 70만 개 이상을 판매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2015년에는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어린이 교육완구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더불어 '코딩교육'을 선도하기 위한 자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는 '키난코'라는 유아코딩 브랜드를 론칭해 많은 유아교육기관과 초등학교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키난빌 관계자는 "이번 '유모차는 가고싶다'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아이들이 마음껏 놀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5기 소망식 및 가족축제는 베이비뉴스가 2013년부터 펼치고 있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유모차는 가고 싶다’는 아이들의 보행수단인 유모차가 마음 편히 다닐 수 있도록 시민 의식을 전환하고 사회적 인프라를 개선하고자 2013년부터 열리고 있는 캠페인이다. 베이비뉴스가 주최하며 서울시, 네이버 맘키즈 및 다양한 영유아 기업이 후원한다.
올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5기 유모차는 가고 싶다 서포터즈 발대식, 도전! 아빠육아골든벨, 뽀로로와 유모차 걷기 대회, 축하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본 행사와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 메인 무대를 비롯한 어린이대공원 축구장 전 구역에 설치된 40여 개 부스에서 각 브랜드가 실시하는 별도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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