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임신부와 육아맘이 가장 선호하는 임신 육아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분야 브랜드는 맘스다이어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비뉴스가 지난 7월 11일 9월 15일까지 서울, 경기, 부산 등에서 열린 맘스클래스와 베이비뉴스 네이버포스트를 통해 임산부·육아맘 총 2154명을 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영유아 브랜드가 무엇인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맘스다이어리가 임신 육아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전체응답률 37%를 차지해 1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임신 ▲출산 ▲육아 ▲교육 ▲여성 ▲주부 ▲라이프 등 25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맘스다이어리는 2005년 서비스 론칭 이후 약 12년간 100만 명에 이르는 회원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매일 10만 명이 방문하는 서비스로 성장했으며, 특히 모바일 시장에 발맞춰 2013년 론칭한 애플리케이션으로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엄마들의 육아를 돕기위한 맘스 아기자장가, 맘스 베이비사운드, 맘스 예방접종도우미, 맘스 디데이계산기 등을 연달아 출시해 모든 앱들이 각 카테고리에서 순위를 다툴만큼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맘스다이어리 대표 서비스는 임신육아일기 무료출판 서비스로, 웹과 모바일을 통해 우리 아이의 일상과 추억을 엄마들이 직접 글과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다. 세상에 하나뿐인 맞춤 책으로 무료 출판이 가능하며, 지난 12년 동안 누적일기 5000만 건을 돌파했다. 하루 약 3만 명의 일기가 쓰여지고 7분마다 책이 출판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출판물은 올컬러 맞춤 출판의 고퀄리티로 오랜시간 소장이 가능하며 돌잔치 전시용으로도 매우 인기가 높다. 최근에는 회원전용 쇼핑몰과 산전, 산후우울증 등 심리 서비스, 다중지능 등 영유아 발달 심리검사 서비스 및 중고장터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맘스 임민상 대표는 "앞으로도 엄마들이 행복한 육아를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고민하고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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