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홍삼 브랜드, 어디가 좋을까?
전체식, 9증9포 등 제조방식 눈여겨 살펴보세요
홍삼은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면역력을 강화시켜 성장기 어린이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자녀에게 홍삼을 꾸준히 먹이는 부모가 많은 이유다. 이같은 수요에 맞춰 시중에는 어린이 홍삼 제품도 다양하게 나오는 추세. 제조방식, 영양성분이 각기 다른 다양한 어린이 홍삼 제품 중 부모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브랜드 어린이 홍삼을 모아봤다.

◇ 참다한 홍키즈
'전체식 홍삼' 열풍을 일으킨 홍삼 브랜드 참다한은 만 24개월 영아부터 13세 어린이까지 먹을 수 있는 어린이 홍삼제품 홍키즈를 단계별로 선보이고 있다.
대개 어린이 홍삼 제품에는 홍삼 특유의 쓴맛을 줄이기 위해 시클로덱스트린과 젤란검, 잔탄검 등의 식품첨가물이 사용되는데, 홍키즈는 이러한 첨가물을 철저히 배제한 것이 장점이다. 맛과 영양공급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합성비타민, 액상과당도 모두 빼고 배, 딸기, 블루베리 등 과일 농축액을 사용해 어린이의 홍삼 수용도를 높였다.
제조방식도 눈여겨볼 만하다. 홍삼은 보통 물에 달여 내는 '물 추출 방식'과 통째로 갈아 만드는 '전체식' 등 두 가지 방식으로 만들어지는데, 홍키즈는 전체식으로 제조됐다.
물 추출 방식은 홍삼의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만 추출할 수 있으므로 영양분 추출률은 47.8%에 불과하다고 알려져 있다. 반면 전체식은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기 때문에 홍삼 속에 함유된 사포닌, 비사포닌 성분과 항산화 물질을 온전히 담아낸다.
이밖에도 홍키즈는 24개월부터 5세까지 아이를 위한 홍키즈 '베이비'에 초유성분을, 6~9세까지 아이를 위한 홍키즈 '더클아이'에는 식물성 칼슘을, 10~13세 아이를 위한 홍키즈 '더클아이큐'에는 DHA를 추가하는 등 아이 연령에 필요한 다양한 유효성분을 고려했다.
◇ 정관장 홍이장군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홍이장군' 역시 성장기 아이들을 위해 탄생한 제품답게 3~4세는 1단계, 5~7세는 2단계, 8~10세는 3단계로 아이의 성장 단계별로 최적화된 성분 및 함량으로 구성됐다.
당귀, 녹용, 발아현미 등 천연 소재를 부원료로 성장 단계에 필요한 영양소를 적절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고 배농축액을 더해 부드러운 맛을 높인 것이 돋보인다.
특히 계약 재배를 통해 수확된 100% 국내산 6년근 홍삼만을 사용하는 것이 강점이다. 정관장은 경작 예정지 검사를 통해 적합 판정을 받은 농가와 직접 계약을 맺고 홍삼의 원료가 되는 수삼을 심기 전 토질을 관리하는 것은 기본, 밭의 제반 사항, 수삼의 시료 분석 등 원료 재배부터 수확까지 엄격한 관리를 제품을 만들고 있다.
철저한 자체 관리 시스템과 더불어 290여 가지 안전성 검사를 7번 거쳐 아이들이 믿고 먹을 수 있다는 게 정관장 측의 설명.
이밖에도 정관장은 홍이장군로얄, 홍이장군 면역력쑥쑥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홍삼 과즙음료 아이키커도 선보이고 있다.
◇ 진삼가 키즈박사
진삼가는 수삼의 유효성분을 유출 없이 쪄내는 9증9포 제조 방식을 택해 어린이 홍삼 제품부터 홍삼스틱, 농축액, 추출액, 젤리, 차 등을 만들고 있다.
홍삼은 수삼이 지니고 있는 유효성분을 최대한 담아내는 제조기술이 핵심. 하지만 수삼을 장시간 찌고 익히는 과정에서는 유효성분 진세노사이드, 홍삼다당체 등이 빠져 나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따라서 수삼을 조금씩 찌고 말리는 과정을 9번 반복하는 9증9포 제조 방식으로 유효성분 유출을 원천차단한다는 게 진삼가의 설명.
진삼가에 따르면 9증9포 홍삼은 찌고 말리는 과정에서, 미생물에 의해 효소분해 되므로 80%까지 흡수될 수 있다. 인삼은 5%, 한 번 찐 홍삼은 13%.
특히 어린이 홍삼 제품은 어린이가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9증9포 홍삼추출액에 아카시아 천연 100% 벌꿀과 배, 딸기 등 과일농축액을 넣어 맛과 영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약재, 액상과당, 화학첨가물은 첨가하지 않았다.
이외에도 진삼가에서는 홍삼농축액을 넣은 홍삼캔디, 홍삼젤리, 홍삼초코크런치 등 다양한 간식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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