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창립 69주년의 이탈리아 유아용품 브랜드 뻬그뻬레고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킨텍스 베이비페어, 여수베이비페어에 참가해 눈길을 끈다.
뻬그뻬레고는 1인용 디럭스 유모차 북s, 휴대용유모차 플리코미니, 다기능아기식탁의자 씨에스타, 쌍둥이유모차 북포투, 아리아쇼퍼트윈 등 다양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그중 가장 인기가 많은 아기식탁의자, 씨에스타가 16회 연속완판에 다음회차 판매물량까지 조기 소진중이라 예약판매가 불가피하다.
씨에스타는 2013년 처음 한국에 출시돼 안전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잡은 뻬그뻬레고의 야심작이다. 신생아부터 많게는 6세까지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은 제품이다.
등받이가 조절이 가능해 허리를 가누지 못하는 신생아부터 어른식탁에 맞추는 9단계 높낮이 아이의 성장에 맞춰 사용가능한 4단계 발받침은 기존의 식탁의자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었던 획기적인 기능이었다. 그 결과 현재는 16회차 연속 완판, 소비자가 뽑은 맘스초이스 2017 브랜드 수상, vip asia award 3년 연속 수상에 이르는 멋진 결과를 일궈냈다.
하지만 최근 유명세 탓에 제품의 외관부터 조작방법, 기능을 카피한 유사제품들이 최근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데 이 제조 업체들의 대부분이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음에도 소비자에게는 국내 생산이라고 속이는 등 갖가지 수법으로 육아맘들의 판단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이러한 엄마들의 혼란스러운 판단을 우려해 뻬그뻬레고는 베이비페어 현장에서 올바른 식탁의자의 구매방법과 함께 30%의 할인에 다양한 사은품까지 증정하는등 다양한 이벤트로 현장에서 만나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뻬그뻬레고 홈페이지 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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