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이름 흔하지 않아서 소을이라 지었다"
배우 이범수가 딸을 공개했다.
이범수는 4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서 “(딸의 돌잔치를) 조촐하게 하려고 했는데 주변분들이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다”며 “첫 딸 소을이가 돌잡이에서 돈을 잡았다”고 밝혔다.
이어 “소을이란 딸 이름은 흔하지 않아서 비단 소에 소리 을을 써서 지었다. 소을이란 이름을 떠올릴 때 귀하고 차분하고 그런 느낌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딸바보라고 생각될 때는 언제냐는 질문에 “집에 돌아가면 아내보다 아이를 먼저 안아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범수는 3월 29일 개봉된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에서 치밀한 브레인 능력자 현철 역을 맡았다.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