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키움, 부모교육 '엄마라서 행복하DAY!' 개최
맘키움, 부모교육 '엄마라서 행복하DAY!' 개최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7.12.14 09: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일 서초구 내곡동 느티나무 쉼터에서 가슴 따뜻한 부모교육 진행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엄마들의 자발적 모임 공동육아 커뮤니티 맘키움이 연말을 맞아 ‘엄마라서 행복하Day’라는 주제로 오는 18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느티나무쉼터 3층 소극장에서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맘키움
엄마들의 자발적 모임 공동육아 커뮤니티 맘키움이 연말을 맞아 ‘엄마라서 행복하Day’라는 주제로 오는 18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느티나무쉼터 3층 소극장에서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맘키움

밝고 건강한 마음가짐으로 행복한 육아를 이룬 엄마들의 자발적 모임 공동육아 커뮤니티 ‘맘키움’이 연말을 맞아 ‘엄마라서 행복하Day’라는 주제로 세상에서 가장 가슴 따뜻한 부모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느티나무쉼터 3층 소극장에서 진행되며, 맘키움이 개최하고 내곡동이 주관한다.

세상에 모든 엄마는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지금까지보다 더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 좋은 분유는 없는지’, ‘더 나은 기저귀는 없는지’, 혹은 ‘더 좋은 학습지’, ‘더 나은 학원은 없는지’ 와 같은 생각으로 가득 차 언제나 마음이 무겁다.

맘키움은 이번 22회 행사를 통해 엄마 마음의 무게를 덜어내고 아이를 위한 최고의 양육법은 곧 엄마가 행복해지는 일임을 발견하고자 무엇이 부족해서, 무언가를 해주지 못해서 부족한 엄마가 아닌 엄마라는 존재 그 자체로 행복한 이유를 알아갈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엄마들의 생생한 일상 소재를 바탕으로 매회 참석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얻어내고 있는 인기코너 상황극에서는 아이를 키우면서 비로소 친정 엄마의 사랑을 발견해 가는 한 엄마의 이야기를 통해 참석자들의 마음에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강연에는 부모교육 전문 강사를 초청해 엄마들의 내면에 있는 따뜻한 마음을 이끌어냄으로써 엄마로서의 행복감을 만끽하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맘키움은 2013년 서초구 양육품앗이 모임으로 출발했으며, 부모 마인드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2015년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부모교육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엄마들이 직접 모든 행사를 기획, 준비하고 있으며 계속되는 그 활약상을 높이 평가 받아 ▲2016년 서초구 여성상 수상 ▲2016년 서초구 양성평등지원기금 지원 사업에 선정 ▲2017년 박성중 국회의원 표창 ▲2017년 서울시 내곡동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