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이태리 프리미엄 브랜드 잉글레시나가 지난 14일 서울 성동구에서 ‘2018 신제품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잉글레시나는 국내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는 ‘잉글레시나 트릴로지’ 유모차를 비롯해 쿼드, 지피라이트 등 2018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잉글레시나 마케팅 매니저 안드레아 베네티(Andrea benatti)의 프레젠테이션으로 시작된 이번 론칭 행사는 2018 잉글레시나의 핵심 가치 ‘Baby wellness’를 중심으로 전개됐다. 웰빙(Wellbeing)과 피트니스(finess)의 합성어인 ‘Baby wellness’는 정신적, 신체적으로 모두 조화로운 상태를 뜻한다. 잉글레시나는 이제 막 세상으로 나온 아이에게 가장 편안한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정신적으로도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Baby wellness’를 선사할 것을 알렸다.
신제품 발표에 이어 2부에서는 2018 트릴로지의 상세 소개와 참석자들이 직접 잉글레시나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이 차례대로 진행되었다. 참여 프로그램은 잉글레시나의 핵심가치를 보여주는 ‘Baby Wellness존’, 조금 더 가까이에서 2018 트릴로지를 느낄 수 있는 ‘신제품 존’, 직접 유모차를 주행하며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 존’ 등 총 3가지로 이루어졌다.
이 날 첫 선을 보인 2018 트릴로지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새롭게 선보이는 티타늄 컬러 프레임이다. 그 동안 트릴로지의 시그니처 컬러였던 화이트 프레임에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티타늄 컬러 프레임이 추가되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한 층 더 넓혔다. 2018 트릴로지는 티타늄 그레이, 티타늄 블루, 티타늄 베이지, 화이트 브라운, 화이트 네이비로 총 다섯 가지 컬러로 구성된다.
내년 1월 1일 공식 론칭을 앞둔 2018 트릴로지는 기다리는 소비자들을 위해 론칭에 앞서 사전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8 트릴로지 사전판매는 18일 월요일부터 열흘 간 80대 한정 판매로 진행되며, 잉글레시나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단독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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