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들에게 행복한 태교의 시간 선사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이 산모와 가족 그리고 곧 만나게 될 아이와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지난 15일 ‘8 th 클래식 인 올리비움’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1층 로비에서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출산을 앞둔 산모와 가족들 약 100여 명이 모여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감싸는 음악의 선율과 때로는 경쾌함으로 지친 산모들에게 즐거움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예고,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 출강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유지연과 한예종을 수석 졸업한 첼리스트 부윤정이 이끄는 명품 앙상블 공연은 산모들에게 행복한 태교의 시간을 선사했다.
본 공연에 앞서 진행된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윤경애 원장의 강의에서는 뱃속 아이와 소통할 수 있는 태교법은 물론, 산모와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마사지 방법 등의 자세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번 음악회를 진행한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은 “추운 겨울 힘겨운 임신기간을 보내고 있는 임산부들에게 작은 선물을 전하고 싶어 이번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며 “추후로도 임산부와 가족들의 신체적, 정신적 안정과 편안하고 안락한 산후 조리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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