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아이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2018년 1월 1일 오후 2시 3분, 무술년시작을 알리며 맘스여성병원에서 3kg의 건강한 새해둥이가 태어났다.
맘스병원에서 새해둥이를 품에 안은 주인공은 바로 이유진, 권순재 부부다. 이유진 산모는 지난 2015년 9월 26일 맘스여성병원에서 첫째 아들을 자연분만으로 건강하게 출산했고 이어 올해 새해 첫 날 둘째 딸아이 역시 자연분만으로 순산했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담당의이자 이유진, 권순재 부모의 두 자녀 출산의 순간을 모두 함께한 이국원 원장은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태어난 새해둥이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2018년 ‘황금 개띠해’에 태어난 모든 아기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아이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새해둥이의 건강한 탄생을 시작으로 올 한해도 맘스여성병원에서 행복한 출산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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