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뽀로로파크 잠실점에 모인 아이들이 뽀로로와 친구들의 아기자기한 공연에 눈을 떼지 못했다.
23일 서울 송파구 뽀로로파크 잠실롯데월드점에서 열린 제299회 엄마랑 아이랑 육아맘스클래스 행사장에서는 엄마와 아이 약 100쌍을 대상으로 ‘뽀로로파크 싱어롱쇼’가 진행됐다.
‘뽀로로파크 싱어롱쇼’는 뽀로로와 친구들이 뽀로로 인기 동요에 맞춰 신나는 율동을 하고 다양한 교육 메시지를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뽀로로와 루피, 에디 캐릭터가 등장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뽀로로와 친구들이 등장하자 아이들은 일제히 무대로 시선을 집중했다.
‘뽀로로파크 싱어롱쇼’는 뽀로로와 친구들이 나누는 대화 속에 담긴 교육적인 내용을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게 특징이다. 뽀로로와 친구들이 서로 “추울 때일수록 신나게 놀아야 해”라는 대화를 나누면서 건강하고 씩씩하게 활동해야한다는 의미를 전달하는 식이다.
신나는 노래 외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율동도 아이들의 시선을 뺏는 요인이다. 아이들이 잘 아는 동요가 꾸준히 흘러나오며 흥겹고 신나는 무대가 연출된다.
이강환 뽀로로파크 잠실점 점장은 “영상으로만 접하던 뽀로로와 친구들을 입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려 노력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뽀로로파크 싱어롱쇼’를 보며 즐거워해 기쁘다”고 말했다.
맘스클래스는 No.1 육아신문 베이비뉴스가 주최하는 임신, 육아교실로 매월 전국 주요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다. 베이비뉴스 홈페이지(http://class.ibabynews.com)에서 강연지역 및 일정을 확인할 수 있고 무료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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