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면역력 높이는 생활 수칙은?
우리 가족 면역력 높이는 생활 수칙은?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8.03.09 12: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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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고려한 식사·건강기능식품 섭취, 건강관리에 도움

【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날씨가 춥고 건조할 땐 면역력이 약화돼 감기나 아토피피부염 등 다양한 형태의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지켜야할 생활 속 기본 수칙들을 소개한다.

균형 잡힌 식단으로 식사를 하고 부족한 영양소를 건강기능식품으로 보충하면 건강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베이비뉴스
균형 잡힌 식단으로 식사를 하고 부족한 영양소를 건강기능식품으로 보충하면 건강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베이비뉴스

◇ 위생 관리·가벼운 운동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 중 하나는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다. 질병과 청결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만큼 언제나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각종 질병 발생 위험을 낮추는 게 중요하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땐 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가 신체로 들어오면 결막염이나 호흡기 질환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기환경이 좋지 않을 땐 마스크를 착용하고 날씨가 특별히 춥거나 더울 땐 외출을 자자제하는 게 좋다. 외출 후엔 손과 발을 깨끗이 씻는 일도 잊지말아야한다.

위생관리와 함께 가벼운 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날씨가 춥다고 해서 실내에 웅크리고 있는 것보다 가벼운 운동을 하며 몸을 풀어주는 게 면역 기능 향상과 질병 발생률 감소에 효과를 줄 수 있다.

◇ 균형 잡힌 식단

영양가 있는 식단을 구성해 좋은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건강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식품마다 들어있는 각기 다른 영양소들을 파악하고 이를 고루 섭취하면, 서로 결핍되는 부분들을 보완하며 균형 있는 영양 섭취를 할 수 있다.

면역력은 아연이나 비타민C, 비타민D 등이 결핍됐을 때 떨어진다. 그중 비타민C는 면역 세포의 생성과 활성에 관여해 부족하면 면역력을 떨어트려 아토피피부염 등의 발병 가능성을 높인다. 어린이의 정상적인 성장을 위해서도 비타민C의 충분한 공급이 필요하다.

비타민C는 각종 과일과 신선한 채소류에서 찾을 수 있다. 아연은 과일과 채소보다는 꼬막을 비롯한 조개류, 무, 파슬리, 당근, 완두콩, 소고기 등 특정식품에 더 많이 들어있다. 이외에도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식품으로는 블루베리와 아보카도, 시금치 연어 등이 있다.

◇ 건강기능식품의 도움

식품으로 채울 수 없는 부족한 영양소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보충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유산균 제품은 장 건강뿐만 아니라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줘 꾸준히 챙겨먹었을 때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유산균은 소화기관을 거치며 사멸할 수 있기 때문에 유산균 제품을 선택할 땐 유산균의 양보다 질을 고려하는 게 중요하다. 그중에서도 균주마다 활동하는 범위가 다른 프로바이오틱스라면 복합 균주를 포함한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

60년 전통 제약사 대원제약에서는 성인용 유산균 제품인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과 어린이용 제품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키즈’를 선보이고 있다.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스테아린산 마그네슘과 이산화규소,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HPMC 등의 화학첨가물(부형제)을 넣지 않았으며,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키즈는 특허 받은 김치유산균을 포함한 8종의 복합 균주를 사용했다. 두 제품 모두 가루 타입으로 돼있어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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