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기능 저하는 난임과 조기폐경 유발, 한방 난소강화 치료가 도움"
"난소기능 저하는 난임과 조기폐경 유발, 한방 난소강화 치료가 도움"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8.03.13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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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기능의 회복과 호르몬 불균형을 조절하는 근본적인 치료 필요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자윤한의원 의료진. ⓒ자윤한의원
자윤한의원 의료진. ⓒ자윤한의원

여성의 경우 보통 만35세를 넘어가게 되면 생리적으로 자연스러운 생식능력의  노화가 진행이 된다. 정상적인 생리주기가 변하거나 생리의 양이 평상시보다 눈에 띄게 줄어든다면 난소기능 저하를 의심해 볼 수 있다. 물론 아무런 증상 없이 난소기능 저하가 진행되는 경우도 많다.

최근 들어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지고 결혼 연령이 늦어지게 되면서 난소기능저하로 인한 난임이 증가하고 있으며 난소기능저하로 인한 생리증상을 통해 미리 검사하는 경우도 있지만 임신을 준비하면서 호르몬 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대표적인 검사로는 난소나이 검사라고 불리는 AMH 검사로 Anti-Mullerian Hormone의 약자로 난포의 과립세포에서 분비된다. AMH 수치는 20대에는 4.0~5.0 이면 35세 이상이 되면 3.0 이하로 감소하고 1.0 이하가 되면 폐경이행기라고 한다.

늦은 결혼으로 35세를 넘어서 임신을 준비하는 고령임신 여성 외에도 젊은 나이임에도 스트레스나 환경호르몬의 노출, 피로누적, 영양불균형, 생활습관의 잘못으로 인해 AMH 수치가 낮아 난소기능저하를 진단받는 경우가 많다.

AMH 수치가 낮다면 시험관 시술 등의 보조생식술을 이용한 임신 준비를 권유받게 되는데 시술을 통해서도 배란이 되지 않거나 난소가 반응하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어 시술을 중단하거나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많이 생긴다.

난소기능 저하는 배란곤란, 배란장애를 유발할 뿐 아니라 자궁내막의 수용성을 떨어뜨려 착상의 가능성도 낮아질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기본적으로 신장의 기운이 약해지면 생식기능의 약화가 생긴다고 보고 있으면 이를 신허증(腎虛證)으로 진단한다. 따라서 신정(腎精)을 보호하고 보강하는 한의학적인 치료를 통해 난소기능저하로 인한 난임을 치료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자윤한의원 의료진은 자윤한의원의 진단과 치료를 통해 난소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난소 주변의 순환부전 상태를 개선하여 해독을 시키고 난소기능을 회복하고 강화시켜 주며 난소에서 난포를 생육하는 능력을 높여 난소기능 저하뿐 아니라 난자의 질 개선을 이룰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보조생식술의 확률을 높여줄 뿐 아니라 자연임신의 성공률도 향상 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난소기능저하로 동반되는 자궁내막의 수용성을 올려주고 내막을 좀 더 튼튼하게 강화해 착상율을 높여줄 수 있어 더욱 더 난임을 극복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난소기능 저하가 만 40세 이하에 급격하게 진행이 돼 폐경 상태에 이르게 되는데 전문가에 따르면 6개월 이상 무월경이면서 난포자극호르몬(FSH)이 40MIU/ML 이상일 경우 폐경으로 진단받게 된다. 수술을 통한 난소제거나 자가면역질환 등 확실한 원인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원인 불명인 경우가 많다.

조기폐경은 난임을 유발할 뿐 아니라 극심한 상열감, 다한증, 불면증, 사지관절통, 감정변화 등 폐경기 증상으로 인해 일상생활을 힘들게 만들 수 있다.

이에 대해 자윤한의원 의료진은 “난소기능의 회복과 호르몬 불균형을 조절하는 근본적인 치료를 통해서 조기폐경으로 인한 난임을 치료하고 삶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다”며 “호르몬 치료의 부작용을 줄이고 조기폐경으로 인한 합병증을 보다 안전하게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조기폐경의 경우에는 최대한 일찍 발견하고 일찍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치료기간을 줄이고 치료율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 했다.

한편 자윤한의원은 노원, 목동, 부천부평, 분당, 삼성잠실, 서초반포, 인천송도, 수원, 일산점 등 전국 18개 지점에서 난소기능 저하로 인한 난임과 불임검사 및 치료, 시험관아기, 생리불순, 조기폐경, 다낭성난소증후군 등 여성 질환을 집중치료하며 많은 임상례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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