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나 다양한 재질의 표면에 거의 보이지 않는 점으로 구성된 코드를 인쇄해 암호화된 정보를 담거나 하이퍼링크를 거는 닷코드(.CodeⓇ) 기술이 적용된 파닉스 교재가 나왔다.
닷코드(.CodeⓇ) 기술회사인 ㈜네오랩 컨버전스(www.neolab.kr)가 미국 교과서로 유명한 브릭스 에듀케이션의 파닉스 교재 ‘리틀 바이 리틀 파닉스(Little by Little Phonics)’를 닷코드가 적용된 홈스쿨링 버전으로 제작했다.
‘리틀 바이 리틀 파닉스(Little by Little Phonics)’는 3단계의 커리큘럼으로 구성 된 본책과 워크북 6권, 스토리북 9권, 가이드북과 스티커북, 플래쉬 카드, 월차트, 알파벳 카드와 전자 스피킹 펜인 팝펜(찍어서 소리가 나는 터치펜)으로 구성돼 있다.
네오랩 컨버전스는 "영어학원 유아과정을 다니지 않아도 엄마가 집에서 아이들을 쉽게 가르칠 수 있도록 영어학원 1년 이상의 과정을 6개월 동안으로 함축했다"고 전했다.
이어 "각 레벨별로 그 수준에 맞는 어휘의 스토리 북은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아이들은 자기가 아는 단어로 이뤄진 동화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스토리 북은 파닉스 규칙 어휘와 더불어 사이트 워드(Sight word : 'a', 'the'와 같은 부정관사, 정관사나 자주 노출되는 단어) 등으로 이뤄져 반복 학습의 효과 뿐 아니라 문장에서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다"고 전했다.
네오랩 컨버전스는 "리틀 바이 리틀 파닉스는 영어는 기본이고, 책에 인쇄된 아이콘을 찍으면 4개 국어(영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로 바뀌어 소리가 나오므로 여러 언어 학습이 자연스럽게 가능하다"며 "리틀 바이 리틀 파닉스 세트로 영어 읽기를 완전 정복할 수 있어 어린이날 아이와 엄마 모두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들에게 영어 교육 시킨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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