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자궁근종은 30~40대 여성에서 많이 발생하는 양성종양이다. 35세 이상에서 40~50%가 자궁근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으로 무증상이 많지만 자궁근종의 위치, 크기에 따라 다양한 증상을 나타낼 수 있다. 자궁근종은 발생 부위에 따라 장막하근종, 근층내근종, 점막하근종으로 분류되는데 주요 증상으로는 월경과다, 부정출혈, 골반통, 성교통, 복부이물감 등이 있다.
가임기여성의 정상 생리기간은 3~7일이고, 하루 생리양의 경우 보통 패드를 3~6개정도 사용한다. 만약 이 생리기간이 7일 이상으로 길어지거나 생리양이 많이 나오는 경우, 생리통이 심해진 경우 자궁근종을 의심할 수 있다. 월경과다가 심해지면 빈혈, 두통 등도 동반할 수 있다.
이러한 월경과다와 생리통은 자궁근종뿐 아니라 자궁선근증도 의심할 수 있다. 자궁근종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주위조직을 압박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방광을 압박해 빈뇨, 배뇨곤란이 일어날 수 있고, 직장을 눌러 변비, 배변통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자궁근종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폐경이후에는 근종의 크기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인다. 만약 근종의 크기가 점차 증가하여 임신 12주 이상의 자궁 크기인 경우, 심한 빈혈, 월경 과다증, 월경통 등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 불임의 원인이 되는 경우 등에 수술을 시행할 수 있지만 향후 임신을 위해 자궁을 보존해야 하는 경우에는 자궁절제술이 아닌 호르몬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하지만 호르몬주사는 일시적인 증상 개선이므로 치료를 안 하면 다시 근종 크기가 커질 수 있는 부작용이 있다.
인애한의원 노원점에서는 반드시 수술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자궁 내 노폐물을 제거하고 자궁근종의 크기를 줄이는 한방치료를 시행한다. 한약을 통해 자궁근종세포의 자멸사를 유도하고 세포증식을 억제해 자궁근종의 진행을 억제하며 자궁환경을 개선하여 재발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연구결과 입증됐다.
인애한의원 노원점에서는 1:1 개인 체질분석으로 체질개선과 함께 자궁과 난소의 기능을 높이는 치료프로그램을 시행해 착상률을 높이고 유산율을 낮추는 효과를 나타낸다. 한약, 침치료, 약침, 봉침, 뜸, 좌훈치료를 통해 자궁근종으로 나타나는 통증, 출혈, 월경기간의 이상, 덩어리, 요통, 골반통 등의 증상을 개선시키고 자궁근종의 진행을 막는다.
한편 인애한의원 노원점은 노원구, 의정부, 남양주, 중랑구, 강북구, 성북구, 도봉구, 상계동, 중계동, 하계동, 장위동, 창동, 미아동, 번동, 사가정, 면목동, 길음역, 동대문 등에서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증, 자궁경부이형성증, 다낭성난소증후군 등 다양한 여성질환을 전문으로 하는 여성한방네트워크 한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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