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 수술 후 한방치료로 재발 막고, 자궁건강 지키자"
"자궁근종 수술 후 한방치료로 재발 막고, 자궁건강 지키자"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8.04.02 1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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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종 제거 뒤 자궁 내 환경 케어 해주는 한방치료 통해 재발 방지 필요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인애한의원 의료진. ⓒ인애한의원
인애한의원 의료진. ⓒ인애한의원

자궁근종의 유병율이 해가 가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2016년 자궁근종 환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의하면 34만여 명으로 10년 전에 비해 60% 이상 증가한 수치다.

여성의 생리는 자궁과 난소의 기능이 잘 작동하는지 판단 할 수 있는 척도가 될 수 있어 생리통, 생리불순, 생리양 과다과소, 부정출혈 등 생리양상에 변화가 발생한다면 자궁근종을 비롯한 각종 여성질환 등을 의심해볼 수 있다.

그중에 자궁근종은 여성 30~40대에서 주로 많이 나타나며 20대에서도 많이 늘고 있기 때문에 젊은 연령층에서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자궁근종의 증상으로 생리통, 하복부통증, 골반통, 부정출혈, 월경곤란, 과다월경, 배뇨장애, 변비, 소화장애 등이 발생하는 것도 문제지만 가임기의 여성이 2세를 계획 할 때 임신 및 출산에 있어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미리 관심을 갖고 관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좋은 생활 습관을 유지하더라도 자궁근종은 유전적인 요인도 작용되므로 최근 몇 달사이 심해진 생리통, 생리양상의 변화가 있다면 검사를 받아 봐야한다. 자궁근종에 대한 치료는 근종의 위치, 자궁보존에 대한 계획, 임신 계획 등에 의해 치료 계획을 다양하게 수립하게 되는데 호르몬 치료부터 수술까지도 고려하게 된다.

최근에는 자궁을 보존하는 하이푸라는 시술이 있고 점점 기술적 향상이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모든 종양에 하이푸시술이 가능한 것이 아니며 제거가 되더라도 완치가 되는 것은 아니다. 자궁근종은 근종적출술을 하더라도 재발률이 50%에 이르며 다시 수술을 권유받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근종을 제거한 뒤 자궁 내 환경을 케어 해주는 한방치료를 통해서 재발 방지를 하는 것이 좋다.

한의학에서 보는 근종을 비롯한 자궁선근증, 자궁내막증, 다낭성난소증후군, 골반염, 자궁내막증식증, 난소기형종, 난소물혹 등을 유발 하는 주된 원인을 골반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일어나는 어혈로 보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자궁내환경과 난소기능을 저하는 여러 가지 요인 중 하나가 된다.

임신을 준비하거나 젊은 여성이라면 특히 몸에 맞는 건강한 생활습관 식습관 등을 알고 예방해 자궁과 난소의 문제가 난임, 불임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인애한의원 의료진은 한방적인 진단과 왕쑥뜸, 면역약침, 골반교정추나, 한약 등의 치료를 통해 자궁과 골반의 어혈을 제거하고 혈류순환을 개선해 자궁환경을 개선하는 치료를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가임력을 보존하고 자궁내막을 튼튼하고 건강하게 해 착상률을 높일 수 있어 임신과 임신유지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한편 인애한의원은 목동, 구로구, 관악구, 일, 파주, 김포, 인천, 연수구, 서구, 검단, 부천, 광명, 강서구, 잠실, 송파, 광진구, 안산, 시흥, 천안, 수원, 동탄, 영통 등에서 근종을 비롯한 자궁질환 치료와 함께 불임난임예방, 소파술후조리, 유산후조리, 산후조리 등 여성건강을 개선 및 유지하는 프로그램과 많은 임상례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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