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의 건강상태와 실내 육아환경정보 측정기술 탑재된 전자 체온계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창의테크(대표 정태하)는 영유아 모니터링 기술을 기반으로 지난 2016년 4월 소중한 생명의 가치를 실현하자는 기업이념으로 출발했다. 엄마의 마음으로 육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창의테크는 기존 의료시스템에 IT기술을 융합시켜 영유아의 건강상태와 실내 육아환경정보 측정기술이 탑재된 전자 체온계 니어베베를 출시했다.
창의테크는 니어베베로 2016년 원주의료기기 테크노밸리에서 주최한 차세대 의료기기 창업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는 제18회 전파방송 기술대전에서 과학기술 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창의테크의 성장은 창업부터 아이디어컨설팅 및 제품화, 인증, 마케팅, 판로개척까지 테크노밸리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특히 경제협력권사업의 일환으로 창업단계의 소규모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의 경우 무료로 국제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벤처부스를 지원했다. 이 같은 지원으로 창의테크는 두바이 국제의료기기 전시회에 참가해 바이어를 발굴했으며 강원의료기기전시회를 통해 만난 네덜란드 바이어를 원주로 초청, 공장 투어를 진행하는 등 수출 업무에 성과를 내고 있다.
주식회사 창의테크의 사례를 통해 국내 많은 스타트업 기업을 대변해 우수 성공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며 앞으로 영유아 건강상태 모니터링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영유아 헬스케어 시장의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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