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부모는 자녀의 성장이 최고조로 늘어나는 기간인 ‘골든타임’에 성장 잠재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성장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키 성장은 2차 성징 이후 성장판이 닫힘과 동시에 멈추기 때문에, 어린 나이에 시작할수록 효과는 더욱 높아진다.종합해보면, 숨은 키와 성장 잠재력을 가장 쉽게 발굴하는 비결은 결국 ‘부모의 관심’일 것이다. 그렇다면 이 관심을 자녀에게 어떻게 표현해야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
◇ 꾸준한 운동·충분한 숙면, 성장호르몬 촉진
키 성장은 잠을 충분히 자고 꾸준히 운동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성장호르몬은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 깊이 잠들었을 때와 운동할 때 왕성하게 분비되기 때문에, 자녀의 숙면을 위해서는 자기 전 TV나 스마트폰처럼 강한 빛이 나오는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않도록 지도해야 한다.
특히 운동은 성장판을 자극하는 유산소 운동인 수영, 농구, 줄넘기, 스트레칭 등이 좋다. 주 3~4회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하며 스스로 즐기면서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운동이 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성장에 독(毒)일 수 있다. 성장에 아무리 좋은 운동이라고 해도 지나치게 하면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가 소모되기 때문이다.
◇ 키 성장 필수 영양소, 칼슘만 있는 건 아냐
자녀 키가 많이 자라게 하려면 자녀 영양 섭취에 신경 써야 한다. 보통 성장을 위해서는 뼈를 구성하는 원료인 칼슘만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아미노산’, ‘아연’ 등 다양한 키 성장 필수 영양소의 기능을 알아두면 좋다. 특히 아연은 골격 형성과 성장 호르몬 분비에 관여하는 무기질로, 키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실제로 2003년 열대성 소아과 학술지(Journal of Tropical Pediatrics)에 따르면, 단신 아동들에게 아연을 꾸준히 섭취하게 한 결과 1년에 키가 약 3cm나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챙겨주기
‘키 성장에 도움을 준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도록 지도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키 성장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받은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은 한약재인 황기, 한속단, 가시오갈피로 구성돼있으며 식물유래 원료로 안전하다. 시중에는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아이누리 ‘성장원 키플러스’가 제품 구매자들 사이에서 맛과 키 성장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까지 골고루 챙겼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제로 한 구매자는 “깜빡하고 챙겨주지 못해도 ‘맛있다’며 스스로 찾아 잘 먹고 있어 뿌듯하다”며 “이 제품이 아이의 키를 키우는 데 꼭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이 제품에는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과 함께 키 성장에 도움을 주는 부원료인 아연, 빌베리추출물, 산화마그네슘, 혼합야채분말도 함유돼 있어 편식하는 아이에게도 필수 영양소들을 걱정 없이 챙겨줄 수 있다.
제품 관계자는 “보통 부모는 ‘자녀의 키는 선천적이 요인이 많이 작용할 것’으로 생각하기 마련인데, 사실 키는 상당 부분이 후천적인 요인에서 작용한다”며 “따라서 자녀의 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성분들로 구성된 아이누리 ‘성장원 키플러스’가 앞으로도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누리 ‘성장원 키플러스’는 1일 2포씩 섭취를 권장한다. 따뜻한 물에 타서 먹거나 냉장고에 얼려먹는 등 아이 입맛에 맞춰 먹일 수 있다. 제품 구매는 전국 곳곳에 위치한 아이누리한의원과 온라인 공식 판매처인 아이누리샵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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