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 우리 동네 출산축하금, 한눈에 확인하세요
‘현금 선물’로 출산을 축하해주는 지자체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같은 서울이라도 어느 지역에 사는지에 따라, 또 자녀수에 따라 금액이 달라서 기억하기 힘드셨죠. 중앙일보가 출산축하금과 국가지원금, 그리고 축하용품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우리 동네 출산축하금’ 사이트를 개설했습니다.
◇ 강남에서 둘째 낳으면 1790만 원 받는다
이용 방법은 간단한데요.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사이트에 접속한 뒤 지역과 아동의 정보를 입력하면 출산축하금과 국가지원금 등이 모두 합쳐져 소개됩니다. 예를 들어, 서울 강남에 사는 부부가 둘째를 낳은 경우에는 지자체지원금 50만원과 양육수당과 아동수당을 합한 1740만 원, 이렇게 해서 총 1790만 원의 합산 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지역별 출산용품 선물도 꼭 챙기세요
단, 아이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내게 되면 일부 양육수당이 지원되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 기억하시고요. 지역별 출산용품 선물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베이비뉴스 아나운서 강민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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