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최근 분당에서 트렌디한 돌잔치 장소로 입소문을 타는 곳이 있다. 고급 인테리어, 호텔 수준의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점점 유명세가 높아지고 있는 홍록기파티하우스 분당점이다. 가을의 문턱, 은은한 조명이 밝혀진 홍록기파티하우스 분당점을 찾았다.
홍록기파티하우스 분당점은 규모가 각기 다른 3개의 홀로 구성돼 돌잔치 외에도 장수연, 웨딩, 기업행사 등 다양한 파티가 가능하다.
최대 11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브루니홀은 넓은 공간을 자랑하며 네이비와 화이트, 깔끔한 투톤으로 심플하고 현대적 감각이 배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절제미를 유지하는 세련된 매력이 돋보인다.
루체니홀(80명)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불러 비교적 작은 파티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 산뜻한 느낌이 인상적이다. 특히 자연 채광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해 사진 촬영에 최적이다. 비앙코홀(90명)은 전통상과 현대상이 모두 잘 어울리는 곳으로 고풍적이면서 기품 있는 파티를 만들어준다.
홍록기파티하우스 분당점은 무엇보다 '복잡하지 않은 여유로운 돌잔치'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산다. 대개 업체 동일 평수의 파티하우스는 1타임 300명 이상 수용하지만, 이곳은 150명 내외의 인원만 받아 하객이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즉석에서 즐기는 뷔페 음식도 이곳의 최대 장점. 재료손질부터 요리완성까지 120여 가지의 양질의 음식,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스테이크는 맛은 물론, 하객에게 아이 부모의 정성까지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야탑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접근성 역시 뛰어나며 600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홍록기파티하우스 분당점 관계자는 "내년에는 물가상승으로 식대 등의 비용이 인상될 예정이다. 올해 계약하시는 분들까지 뷔페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며 "내 아이, 내 가족이 먹고 머무는 자리라고 생각하며 정성을 다해 준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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