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체험학습 플랫폼 아자스쿨이 ‘유모차는 가고 싶다’ 영유아 보행권 캠페인 제6기 서포터즈 소망식에 참여해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아자스쿨은 “오는 30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영유아 보행권 캠페인 제6기 서포터즈 소망식과 유모차 가족축제에 동참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아자스쿨은 회원인증을 완료한 고객 자녀들을 대상으로 드론 체험, 액션 크래프트 만들기 등과 같은 인기 학습 프로그램들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에코백, 생활용품 등의 경품을 건 룰렛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아자스쿨은 국내 1000여 개의 체험학습을 한자리에 모은 체험학습 플랫폼으로, 아이들이 체험학습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주도적으로 진로적성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자스쿨 관계자는 “저출산 국가인 우리나라에서 영유아를 위한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아동들을 위한 체험학습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6기 소망식은 베이비뉴스가 지난 2013년부터 펼쳐오고 있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다양한 영유아 기업들과 서울특별시, 동국제약, BC카드, 네이버부모i가 후원한다.
올해는 ‘제6기 유모차는 가고 싶다 서포터즈 소망식’과 ‘도전! 아빠 육아 골든벨’, ‘마데카솔 어린이 축구교실’ 및 축하공연, 레크리에이션 등의 행사들이 마련됐다. 메인 무대를 비롯한 서울광장에 설치된 50여개 부스에서는 브랜드마다의 이벤트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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