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서 개그맨과 작가로 만나 7년여 끝에 결혼
개그맨 김기욱의 8살 연상 예비신부가 공개됐다.
김기욱 소속사 제이투스타는 12일 김기욱의 웨딩화보와 함께 예비신부 김아무개 씨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기욱보다 8살 연상인 예비신부 김 씨는 SBS 개그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 작가 출신이다. 두 사람은 '웃찾사'에서 처음 만나 약 7년 여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는 7월 8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웨딩사진은 총 2장으로 신랑이 신부를 번쩍 안고 있는 모습과 두 사람의 키스 직전의 모습으로 예비부부다운 사랑스러움과 로맨틱함이 느껴진다.
한편 김기욱은 2003년 SBS '웃찾사' 시즌1 '화상고'로 데뷔한 이후 현재는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아3인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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