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맞는 우리아이, 면역력이 관건이다
새 학기 맞는 우리아이, 면역력이 관건이다
  • 김정아 기자
  • 승인 2019.02.15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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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증후군,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면역력 관리로 극복

【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

졸업과 수료 후 유치원‧초등학생들이 겨울방학에 들어갔다. 3월 새 학기까지 2주 남짓한 시간이 남은 가운데, 낯선 환경과 새로운 생활패턴에 놓일 아이들을 위해 부모가 챙겨야 할 것은 무엇일까. 실제로 새로운 친구와 담임선생님, 교실 등 바뀌는 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워 ‘새 학기 증후군’을 호소하는 자녀들이 많기 때문에 새 학기 시작 전부터 관리가 필요하다.

새 학기 증후군을 예방하려면 미리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베이비뉴스
새 학기 증후군을 예방하려면 미리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베이비뉴스

◇ 규칙적인 생활습관 만들기

새로운 환경에서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어색해하고 불편한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금방 적응하게 되는데 시간이 지나더라도 학교에 가는 것을 두려워하고 신체가 아프다고 호소한다면 새 학기 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한다. 

새 학기 증후군이란 새 학기를 맞아 학교에 갈 시기가 되면 감기에 쉽게 걸리고 머리나 배에 통증을 느끼거나 이상한버릇을 반복하는 것을 말한다. 심하면 우울증이나 불안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두려움과 중압감이 스트레스로 작용해 정신 상태와 면역 체계에까지 영향을 주는 것이다.

새 학기 증후군에 대비하려면 변화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개학 전부터 연습이 필요하다. 방학 중에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여 학교 리듬에 맞춰 하루 계획표를 짜는 것이 좋다. 몸이 규칙적인 생활에 미리 적응되면 정신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으로 땀을 흘리는 것도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 면역력, 미리부터 챙기자

새 학기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져 신체 질환으로도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부터 면역력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면역력을 키우려면 우선 장을 튼튼하게 하는 것이 관건이다. 장은 체내 면역세포의 70~80%가 분포되어 있어서 장을 튼튼하게 관리하면 자연스레 면역기능이 강화된다. 

ⓒ쎈트힐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선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쎈트힐의 '바이오캡웰키즈'. ⓒ베이비뉴스

쎈트힐의 ‘바이오캡웰키즈’는 17종의 혼합유산균과 아연이 들어간 건강기능식품으로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

바이오캡웰키즈엔 특허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카제이와 락토바실러스람노수스, 락토바실러스파라카제이가 들어갔다. 모유 유래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루테리와 락토바실러스가세리도 함유됐다.

바이오캡웰키즈에 들어간 프로바이오틱스 균수는 300억 마리이고 유통기한 내 15억 마리를 보장한다.

센트힐 관계자는 "바이오캡웰키즈에는 코팅 아연이 함께 첨가돼 아연에 예민한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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