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의 두 아들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씨는 지난 1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침운동 가기 전 우리 아들들. 아픈 엄마라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두 명의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들은 거북이 문양의 그림이 그려진 옷을 입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절로 미소를 띄게 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 아래 적혀있는 “아픈 엄마라 미안해”라는 가슴 찡한 박지연 씨의 글을 보고, 아이들에 대한 엄마의 사랑과 애틋함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너무나도 이쁜 아이들이네요. 항상 기도하고 있으니 힘내세요”, “빨리 나으시길 기도할게요”, “아이들이 커갈수록 쌍둥이가 되가는 느낌이네요”, “수근아저씨가 방송에서 하신 말씀 듣고 놀랐어요.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수근은 한 방송에서 아내 박지연 씨가 임신중독증으로 인해 긴 시간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해 주위를 안타깝게 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임신중독증
언능 괘차하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