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미세먼지 마스크 하나 주세요.”

‘2019 제5회 아장아장 다둥이마라톤대회’의 유유제약 부스를 방문한 한 참관객의 말이다.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이었던 ‘2019 제5회 아장아장 다둥이마라톤대회’에서, 유유제약 부스에는 마스크를 받으려는 참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유유제약은 25일 서울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축구장에서 열리는 가족축제 ‘2019 제5회 아장아장 다둥이마라톤대회’에 참여했다.

이날 유유제약은 부스에 방문하는 참관객들에게 마스크를 배포했다. 비강세척액 피지오머도 홍보했다. 피지오머는 100% 프랑스 해수로 만든 비강세척액으로, 보존제 없이도 멸균유지가 가능하고 영유아가 사용하기에 적합한 분사압을 갖고 있다. 

양은정 유유제약 대리는 “‘2019 제5회 아장아장 다둥이마라톤대회’에 처음 참여하게 됐다. 서울시와 함께하는 행사라 더욱 의미가 큰 것 같고, 미세먼지 농도가 짙은 날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들을 갖고 나와 반응이 좋다. 다양한 소비자들도 만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2019 제5회 아장아장 다둥이마라톤대회’는 영유아로 구성된 형제, 자매, 남매가 참여하는 경쟁 없는 마라톤 대회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영유아 브랜드 부스 운영 등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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