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무더위가 시작되며 찬 음식을 찾는 어린이들이 늘고 있다. 세계적인 면역학 권위자인 일본의 아보 토오루 교수는 찬 음식을 계속 섭취하면 장도 차가워져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기온이 올라갈수록 아이들의 장 바이러스 감염 우려도 높아진다. 장 바이러스는 입으로 침투해 장에서 감염 증상을 일으킨다. 어린이집이나 학교에서 흔히 감염되는 수족구병도 여름철 대표 장 바이러스 감염 질환이다.
이런 이유로 기온이 오르고 무더위가 시작되는 요즘 같은 시기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에 대한 수요가 높다. 장이 건강해야 면역력이 높아진다는 사실은 이제 엄마들 사이에서 상식으로 자리 잡았다.
때문에 키즈 유산균을 선택할 때 더욱 깐깐해질 수 밖에 없다. 평소 자녀의 장 건강을 꼼꼼히 챙기며 식품 하나를 고르더라도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하는 요즘 엄마들은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와 비타민 등이 혼합돼 시너지를 내는 제품을 선호한다. 하이웰코리아의 키즈 유산균 제품은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한 대표 제품이다.
하이웰 키즈 유산균에 포함된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유산균 증식인자다. 프락토 올리고당, 갈락토 올리고당이 이에 해당한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장내에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장속의 유해균을 억제하는 성분으로 프로바이오틱스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장내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하이웰 키즈 유산균은 정상적인 세포 분열과 면역 기능 향상에 필요한 성분인 아연과, 최근 미세먼지 등으로 야외활동이 줄어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 D까지 황금비율로 구성해 함유한 제품이다.
한편 유산균 제품 구입 시 균종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서구 식습관이 일상적인 현대사회에서 국산 유산균과 수입 유산균을 함께 사용한 제품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를 교과서처럼 성실하게 만든 하이웰 키즈 유산균이 깐깐한 엄마들의 선택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말이다.
하이웰 키즈 유산균은 미국특허를 취득한 캐나다 로셀 사의 유산균과 국내 특허 유산균, 모유 함유 성분인 루테리 유산균 등 13종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입맛 까다로운 아이들도 좋아하는 밀크딸기맛을 첨가했다. 달콤한 맛과 향 덕분에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 먹으며 엄마들의 수고를 덜었다는 점에도 후한 점수를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하이웰 코리아 관계자는 “무더위가 시작되는 요즘 같은 시기는 자녀들의 장 건강을 더욱 꼼꼼히 챙겨야 하는 시기“라며 "충분한 수분 섭취,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단과 숙면,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며 하이웰코리아의 키즈 유산균 섭취를 병행하면 자녀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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