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10개월 동안 뱃속에 아이를 품고 있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몸은 무거워지고 둔해지며 먹는 것 하나, 움직임 하나도 조심스럽다. 그렇기에 임산부는 몸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피로함을 많이 느낀다.
임신 중에는 목, 허리, 어깨에 통증이 일어나기 쉽다. 임신 하면 유선이 발달해 목과 어깨 결림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또한 배가 불러올 수록 옆으로 잘 수밖에 없어 어깨 눌림과 팔 저림 증상도 많이 나타난다.
다행히 통상적으로 임신 4개월 이후, 출산 후 1개월부터는 마사지를 받아도 태아나 산모의 몸에 큰 무리가 가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임산부들의 통증 해소에 효과가 좋은 임산부 마사지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삼성동 마사지샵 중 '구동명쾌유마사지 삼성점'은 임산부를 위한 마사지도 으뜸으로 꼽히고 있다.
청담동 주택가와 코액스 인근 오피스가 밀집한 사이에 위치한 구동명쾌유마사지 삼성점에서는 임신 중 통증을 해소하고 산후 틀어지거나 벌어진 관절과 인대를 복구한 후 다이어트 및 체형관리에 중점을 둔 쾌유수기요법으로 마사지를 진행한다. 특히 임산부를 위해 마련한 '쾌유 임산부 관리 프로그램'은 체형이 틀어졌을 때 발생하는 결림과 뻐근함 위주로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마사지샵 안에 들어가면 우선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은 후 차를 마시며 족욕을 받는다.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함이다. 족용 중 관리사가 찾아와 몸 상태를 체크하며 마사지가 필요한 부분을 확인한다.
‘쾌유 임산부 관리 프로그램’은 1시간 40분 동안 임산부들이 가장 많은 통증을 호소하는 목, 어깨, 허리를 집중 관리한 후 하지부종 아로마 관리까지 8만 원대의 저렴한 관리부터 고급 관리까지 가능하다. 관리를 받는 고객들이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관리사들이 세심하게 체크하고 마사지를 진행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반응 또한 좋다.
구동명 원장은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 채널A ‘나는 몸신이다’,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 KBS2TV ‘생생정보’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잘못된 자세 교정과 근육 통증 해소 노하우를 소개한 바 있다.
구동명쾌유마사지 삼성점 관계자는 "임산부와 태아 모두가 편안할 수 있는 만족감을 느끼고 싶다면 구동명쾌유마사지 삼성점에서 체험해 보라"고 권했다. 구동명쾌유마사지 삼성점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 5번 출그 인근에 위치해 있다. 샵에 관한 자세한 사항 확인이나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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