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시 기본만 지키면 사고 날 일 없죠"
"운전시 기본만 지키면 사고 날 일 없죠"
  • 김정아 기자
  • 승인 2019.06.13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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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여성운전자교실 프로미클래스, 이문영 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차장 강의

【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

13일 세종시에서 열린 프로미클래스에서 강의하고 있는 이문영 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차장.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13일 세종시에서 열린 프로미클래스에서 강의하고 있는 이문영 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차장.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지난해 우리 나라에서 발생한 자동차 사고로 3800여 명의 국민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사고는 방심하는 순간 발생하기 때문에 운전을 할 때는 늘 전방 주시를 해야하며,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다. 

13일 세종시 조치원 신신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여성운전자교실 프로미클래스에서 강단에 오른 이문영 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차장은 이날 클래스에 참가한 2040 여성운전자들에게 실제 운전 상황을 가정해 운전 시 주의해야 할 것들을 전달했다. 

이문영 차장은 "자동차 운전을 할 때 속도가 올라가면 그만큼 운전자의 시야도 좁아진다"며 "60km/h의 속도로 주행시 1초에 약 10m를 움직이는 셈인데 이때 전방을 보지 않는다면 그만큼 사고 위험이 올라가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므로 운전을 할 때는 다른 방향을 볼 때 고개를 돌리는 것이 아니라 눈동자를 움직여서 봐야 한다고 이 차장은 조언했다.

화물차 등 대형차 앞으로 차선을 변경해 끼어드는 것의 위험성도 이 차장은 얘기했다. 고속도로의 경우 1차로가 추월차로이고 2차로가 왼쪽차로, 3,4차로가 오른쪽 차로인데 과거에는 4차로에서만 화물차 운전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대형차가 오른쪽 차로를 모두 운행하므로 그만큼 더 주의해야 한다고 이 차장은 재차 강조했다. 

특히 이날 이 차장은 교차로에서의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것에 대해 얘기하며 알면서도 놓치는 교통안전법규를 소개했다. 이문영 차장은 "조심히 그리고 천천히, 끼어들기를 할 때는 깜빡이를 켜는 등 기본을 지키면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DB손해보험 프로미클래스에서는 '자동차보험 특강'과 '바른 운전 자세와 운전 후 몸풀기 스트레칭'을 주제로 한 강연도 함께 진행 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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