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
하루 8~9시간 이상 컴퓨터 앞에 앉아 일하는 직장인들, 출퇴근 길에는 손에서 놓지 못하는 스마트폰, 집에 가서는 잠들 때까지 스마트폰으로 영화 시청, 사시사철 계속되는 미세먼지 등…. 우리 눈은 24시간 손상되고 있다. 각막 미세손상으로 인한 안구건조증은 현대인들의 고질병이 된 상황. 눈을 지키기 위해서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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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년간 최대 밝기로 스마트폰 보다가 각막에 500개의 구멍이 난 20대 여성???
영국 미러 등 다수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대만에서 비서로 일하고 있는 첸(25)은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화면 밝기를 2년간 최대로 유지하고 사용했다.
2. 그러다 첸은 지난해 눈에 이상을 느끼고 병원을 찾았고 의사는 첸의 왼쪽 각막에 피가 가득 찬 것과 오른쪽 각막에서는 500개 이상의 구멍을 발견했다.
3. 담당 의사는 첸의 스마트폰 화면 밝기는 권장 밝기의 2배 이상으로 이 정도 밝기에 단 2시간만 눈을 노출해도 전자레인지에 구워지는 것과 같다고 경고했다.
4.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을 오래 사용할수록 안구건조증이 심해지는 이유는?
눈꺼풀을 깜빡일 때 눈 전체에 수분이 공급되는데, 컴퓨터·스마트폰 영상에 집중하다 보면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든다. 즉, 안구 내 수분이 증발하면서 눈이 건조해지고 이런 현상이 지속되면 안구건조증이 되는 것이다.
5. 안구건조증·각막 손상으로부터 눈을 지키려면?
가습기를 사용해 실내습도를 40~60%로 유지
틈틈이 물을 마셔 수분을 공급
눈을 자주 깜빡이는 습관을 들이기
점안액 등을 눈에 넣어주기
6. 각막 미세손상 개선을 위한 또 하나의 방법, PDRN 재생점안액
PDRN은 손상된 눈에 영양을 공급하며 각막 표면을 빠르게 회복되도록 도와준다.
7. 제일헬스사이언스 ‘리안’
리안은 즉각적인 눈의 건조함 해소뿐 아니라 영양 공급과 각·결막의 미세손상 치유에 도움을 준다. 리안의 PDRN 성분은 손상된 눈에 영양을 공급하며 각막 표면을 빠르게 회복되도록 돕는다.
8. 제일헬스사이언스 ‘리안’
리안은 보존제를 함유하지 않은 일회용 일반의약품으로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도 사용할 수 있다. 콘택트렌즈 착용으로 인한 각·결막 미세손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9. 한국비엠아이 ‘휴안’·동국제약 ‘리클란’
‘휴안’과 ‘리클란’도 안구 건조에 도움을 주며 미세먼지와 콘택트렌즈 착용으로 인한 각막 미세손상 등을 완화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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