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9일부터 '우리 아이 머리가 좋아지는 101가지 뇌 과학전’이라는 주제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에서 열리는 ‘브레인 엑스포 2012’에 참가해 삼성 스마트TV의 다양한 아동용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 스마트TV는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기는 TV의 특성에 맞춰 250종 이상의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아동용 콘텐츠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브레인 엑스포 2012’의 삼성 스마트TV 체험존은 홈 엔터테인먼트와 에듀케이션을 결합한 ‘키즈’ 콘텐츠 체험존과 모션인식으로 즐기는 스마트TV용 앵그리버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앵그리버드 체험존으로 구성돼 있다.
‘키즈’ 콘텐츠는 뽀로로부터 워드월드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과 교육용 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제공하는 스마트TV만의 콘텐츠다. 뿐만 아니라 학부모가 아이들의 TV 시청시간 및 시청 콘텐츠를 관리할 수 있고, 스티커 주기 기능을 통해 아이들의 학습동기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세계 최초로 동작인식으로 즐길 수 있는 삼성 스마트TV의 ‘앵그리버드’ 게임이 함께 전시돼 참여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삼성 스마트TV용 앵그리버드는 기존 게임과 달리 손동작으로 게임 속 새총을 조작하는 재미가 있고, 스마트TV의 대화면으로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브레인엑스포 2012’의 삼성 스마트TV 체험존은 How to live SMART캠페인의 일환으로, 삼성의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를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직접 체험하고, 즐기며 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삼성 스마트TV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공부를 하고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게임 콘텐츠를 늘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레인 엑스포는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즐기는 두뇌 개발·교육 관련 전시 체험전으로 오는 12일까지 열린다. 두뇌 기반 교육 관련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브레인 테마관과 두뇌 개발·훈련에 도움이 되는 101가지 교육용 아이템을 모은 특별 전시관으로 꾸며져 있는데, 삼성 스마트TV 전시관은 특별 전시관에 자리잡고 있다.
우리아이도 앵그리버드 좋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