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갓 태어난 아기는 사물이 어떻게 보일까요? 언제부터 엄마의 얼굴을 또렷하게 볼 수 있을까요? 출생 후부터 시력이 완성되기까지 우리 아이의 시력 발달 과정을 짚어봤습니다.





[알림] 시각장애인 웹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텍스트입니다.
갓 태어난 아기는 사물이 어떻게 보일까요? 언제부터 엄마의 얼굴을 또렷하게 볼 수 있을까요? 출생 후부터 시력이 완성되기까지 우리 아이의 시력 발달 과정을 짚어봤습니다.
먼저, 출생 직후 신생아는 사물이 어렴풋하게 윤곽만 보이는 정도의 시력을 갖고 있습니다. 시선을 고정하거나, 초점을 맞추기도 어려운데요.
생후 3개월쯤에는 사물의 전반적인 형태를 알아보고, 색도 구분할 수 있게 됩니다.
또 돌이 되면 눈의 움직임이 자유로워져 작은 사물과 색의 명암을 뚜렷하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성장한 시력은 만 7~8세 정도에 거의 완성되는데요. 한 번 나빠진 시력은 다시 좋아지기 어렵기 때문에 시력이 완성되기 전부터 잘 관리를 해주는 것, 잊지 마세요! 지금까지 여러분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 육아캐스터 이나영이었습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