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대한민국 No.1 여성·주부·육아전문지 베이비뉴스가 각 분야별 올해 최고의 소셜 인터넷서비스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아이어워즈 2019’에서 인스타그램, 블로그, 네이버포스트 부문 수상자로 선정,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베이비뉴스는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린 ‘아이어워즈 2019’ 시상식에서, 공식 운영 중인 네이버포스트로 정보서비스 블로그 분야 대상을, 페이스북으로 정보서비스 페이스북 분야 대상을, 인스타그램으로 정보서비스 인스타그램 분야 대상을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인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하는 ‘소셜아이어워드 2019’는 올해 최고의 소셜 인터넷서비스 우수 사례들과 우수 기업, 기관, 단체들을 찾아 시상하는 소셜 인터넷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국내 인터넷전문가들로 구성된 3만 8000여 명의 회원 및 3000여 명의 아이어워즈 평가위원단이 온라인 집단지성 평가 방식으로 수상작 심사에 참여해 인터넷 관련 우수 서비스 사례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 소셜아이어워드 시상식에서는 각 분야별 대상 후보작을 공모해, 비주얼, 브랜드,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등 5개 부문 15개 평가지표에 대한 평가결과를 토대로 올해의 각 분야별 대상 소셜미디어 서비스들과 최고대상을 발표했다.
베이비뉴스가 공식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페이스북 페이지는 11만의 좋아요와 12만의 팔로워를 자랑한다. 베이비뉴스 포스트는 32만 팔로워를, 인스타그램은 17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최규삼 베이비뉴스 대표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창간 후 10년 동안 임신, 출산, 육아, 여성, 주부 관련 정보를, 전문성과 객관성을 원칙으로 한 10명의 전문기자와 100여명의 칼럼니스트가 전하고 있다”며 “그동안 생생한 정보를 뉴스와 방송으로 제공하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더욱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곽숙영 베이비뉴스 미디어사업국 국장은 “베이비뉴스는, SNS를 구독하는 예비맘, 육아맘을 포함한 모든 독자들에게 빠르고 정확하면서 알기 쉬운 전달을 하는 게 목표”라며 “앞으로 SNS 트렌드 변화에 맞춰 동영상 콘텐츠를 강화하는 등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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