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과정 정착 에듀케어 컨퍼런스 개최
누리과정 정착 에듀케어 컨퍼런스 개최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2.09.05 14:5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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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한어총, 각계 전문가 토론의 장 마련

베이비뉴스(대표이사 최규삼)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정광진)은 ‘보육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연중기획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8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누리과정 정착을 위한 에듀케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베이비뉴스
베이비뉴스(대표이사 최규삼)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정광진)은 ‘보육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연중기획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8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누리과정 정착을 위한 에듀케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베이비뉴스

 

베이비뉴스(대표이사 최규삼)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정광진)는 ‘보육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연중기획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누리과정 정착을 위한 에듀케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누리과정 정착을 위한 에듀케어 컨퍼런스는 내년 3월부터 ‘누리과정’이 만 5세에서 만 3~4세까지 확대 도입될 예정인 가운데, 누리과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정부, 학계 등 각계 전문가들과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직원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과정’이란 유아들이 유치원과 어린이집 구분 없이 공통의 교육과정을 배울 수 있도록 정부에서 마련한 공통과정으로 정부는 누리과정에서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부모의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모든 계층에 보육료와 유아학비를 지원하고 있다.

 

베이비뉴스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하고, 20년 동안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을 진행하고 있는 세계전람(대표 조민제)이 주관하는 이번 에듀케어 컨퍼런스에는 전국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계 종사자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베이비뉴스 최규삼 대표는 “누리과정’이 만 3~5세 아동과 부모에게 만족감을 주고, 특히 유치원보다 환경이 열악한 어린이집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서 어떠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지 짚어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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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2012-09-05 22:16:00
누리과정
소득에 관계없이 교육을 두루 잘 받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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