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최규화 기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매월 발행 6개월 이내 신착도서 중에서 어린이·청소년의 발달단계를 고려해 공감할 수 있는 도서를 ‘사서추천도서’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3월 사서추천도서를 추천사와 함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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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졌던 가족이 다시 ‘밥상’에 둘러앉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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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매월 발행 6개월 이내 신착도서 중에서 어린이·청소년의 발달단계를 고려해 공감할 수 있는 도서를 ‘사서추천도서’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3월 사서추천도서를 추천사와 함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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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토라지는 가족
이현민 글·그림/ 고래뱃속/ 38쪽/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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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짧은 문장으로 구성된 이야기에 재미와 실감을 더한다. 또 한 폭의 회화 작품처럼 따스하고 아름다운 그림은 실제로 호숫가에서 돌을 던지고, 꽃 속에 숨어드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 추천사서 최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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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
엄마의 희망고문
최형미 글/ 이영림 그림/ 잇츠북어린이/ 83쪽/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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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와 엄마는 서로 지키지 않은 약속을 통해 약속의 의미와 무게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아이와 함께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하는 약속에 대한 태도와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하기 좋은 책이다. - 추천사서 박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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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
무덤가의 비밀
문성희 지음/ 임희정 그림/ 바람의아이들/ 199쪽/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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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유물을 훔쳐가려는 선생님에게서 민이는 유물과 누렁이를 무사히 구해낼 수 있을까?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 문화재가 도굴되고 유출된 역사를 이야기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역사동화이다. - 추천사서 이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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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학교 가기 싫은 날
권희린 지음/ 생각학교/ 271쪽/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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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교사인 저자가 책을 통해 청소년과 만나온 경험을 바탕으로 건네주는 책 처방전이다. (…) 친구나 가족 관계의 어려움, 학교에서의 다양한 문제 상황별로 청소년의 고민을 해결하는 데 힘이 돼줄 수 있는 책을 권한다. - 추천사서 한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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