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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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은영 박사가 조언한 ‘마스크 안 쓰는 아이 훈육법’
2. 오은영 박사는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는 아이의 훈육법을 보여줬다.
3. 오 박사는 함소원과 진화의 딸 혜정이가 마스크를 쓰기 싫어하자, 부부에게 아이를 훈육하는 법을 조언했다.
4. 그는 함소원에게 아이를 제압한 뒤 마스크를 씌우라고 지시했다. 그리곤 3초간 마스크를 쓴 상태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5. 오 박사는 “아이를 잡고 바로 마스크를 씌웠다가 조금 후에 떼라. 울 거다, 분명히”라고 말했다.
6. 그의 말대로 함소원의 딸은 제압을 당하자 울기 시작했다. 그러나 3초 후 마스크를 벗겨주면서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니 바로 울음을 멈췄다.
7. 오 박사는 이내 같은 훈육을 다시 한 번 할 것을 함소원에게 권했다. 함소원은 우는 아이를 보면서 힘들어했지만 침착하게 훈육했다.
8. 훈육을 가르치면서는 함소원에게 “‘써야 해’”라고 아이에게 말하라”고 시켰다.
9.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아이가 우는 모습을 보며 불편한 기색을 보였지만, 오 박사는 “울고, 안 울고에 따라 허용해주면 안 된다”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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