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2020년 우수환경도서 105종 선정
환경부, 2020년 우수환경도서 105종 선정
  • 윤정원 기자
  • 승인 2020.07.21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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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대상은 「씨앗 100개가 어디로 갔을까?」 등 12종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초등 저학년 추천도서 '하늘이 딱딱했대?' 표지. ⓒ환경부
초등 저학년 추천도서 「하늘이 딱딱했대?」 표지 ⓒ환경부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우수환경도서 공모전을 개최해 환경 사랑의 지혜가 담긴 ‘2020년 우수환경도서 105종’을 선정하고 21일 관련 도서 목록을 공개했다.

우수환경도서 공모전은 1993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올해 공모전은 5월 13일부터 2개월간 진행됐으며, ▲유아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청소년 ▲성인 ▲전연령 등 6개 분야에서 총 349종의 환경도서가 출품됐다.

공모전 심사에는 학계, 출판·문화계, 교육계, 환경단체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 11명이 참여했고, 두 차례의 심사를 거쳐 우수환경도서 105종이 선정됐다.

선정된 도서들을 살펴보면 생태를 주제로 한 도서뿐만 아니라 폐기물, 미세먼지, 기후위기 등 최근 환경 현안을 담은 도서들도 다수 선정됐다.

연령을 기준으로 보면 유아용 우수도서에는 씨앗이 오랜 시간 인내하며 싹을 틔우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그림책 「씨앗 100개가 어디로 갔을까?」 등 12종이 선정됐다.

초등용 우수도서에는 새의 관점에서 인간의 개발로 인한 낯선 환경으로 겪는 두려움과 위기감을 담은 동화 「하늘이 딱딱했대?」 등 49종이 선정됐다.

청소년 우수도서는 내가 누린 자연이 온전히 다음 세대에 전해지기 바라는 환경운동가가 미래의 청소년에게 들려주는 환경 이야기 「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 등 12종이다.

성인용 우수도서는 13년간 북한산 국립공원 진관동 습지를 보전하는 과정에서 관찰한 습지 생태계의 변화와 다양한 생물상을 꼼꼼히 담은 그림일기 「습지 그림일기」 등 26종이다.

마지막으로 전연령 우수도서는 누구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누구도 모르는 쓰레기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한 17000여 시간의 기록을 담은 수필집 「쓰레기책」 등 6종이다.

환경부는 이번 우수환경도서 105종에 대해 선정증을 수여하고 저자와 독자가 만날 수 있는 북콘서트 형식의 기념행사도 올해 하반기 중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7월 21일부터 9월 18일까지 ‘우수환경도서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해 선정된 도서들을 홍보하고,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우수환경도서 목록집‘을 학교, 공공기관, 단체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2020년 우수환경도서’ 유아 부문에 선정된 12종의 도서는 아래와 같다.

▲씨앗 100개가 어디로 갔을까/ 토토북

▲늑대를 잡으러 간 빨간 모자/ 모래알

▲낡은 타이어의 두 번째 여행/ 노란상상

▲청소의 발견/ 도서출판 다림

▲신비한 겨울 숲의 동물들/ 사파리

▲이런 개구리는 처음이야!/ 노란상상

▲동글동글 달팽이야/ (주)비룡소

▲풀친구/ 웅진씽크빅

▲내 방에 랑탄이 나타났어!/ 재능교육

▲참게의 여행/ 국민서관(주)

▲여름밤에/ 재능교육

▲레서판다 핍과 대나무 길/ 재능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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