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특유의 매력인 청순함과 단아함 표현
KBS 2TV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을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 제작사인 아이에이치큐는 7일 오전 문채원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문채원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웨딩드레스 촬영 신을 소화했다. 첫 웨딩드레스 신이어서 그런지 다소 상기된 표정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문채원 특유의 단아함과 우아한 매력으로 사랑스러움을 마음껏 표현했다.
이날 공개된 문채원의 웨딩드레스는 브이 네크라인의 웨딩드레스로 둥글고 깊게 파인 브이자 모양의 라인으로 목선을 시원스럽게 드러냈다. 특히 단정하게 묶은 머리와 자연스럽게 빠져나온 옆머리, 정수리에 살짝 얹어진 베일로 신부의 청순함과 단아함을 더했다.
극중 문채원과 송중기는 지난주 방송된 16회에서 결혼을 약속했지만 문채원의 기억이 돌아와 송중기에 대한 극심한 충격과 배신감을 느끼며 막을 내려 '은마루 커플'의 뒤틀린 사랑이 예고된 바 있다.
그런 가운데 문채원이 순백색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공개돼 송중기-문채원이 모든 위기를 극복하고 무사히 결혼에 골인하는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문채원이 웨딩드레스를 멋지게 소화한 모습은 7일 밤 10시 KBS 2TV '착한남자' 17회를 통해 공개된다.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너무너무 이쁘더라구요.
문채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