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회장 박춘선, 이하‘난가연’)와 (사)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원장 류희근)은 공동주최로 난임가족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11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수기공모전은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에 성공한 난임가족을 격려·축하 하고 희망과 행복을 담은 난임극복수기를 통해 난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된된꼭 컴온베이비 수기공모전 접수는 10월 20일까지 마감이며 1차, 2차 심사를 거쳐 11월 2일 단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시상은 11월 11일 제7회 난임가족의 날에 수여되며 시상내역은 다음과 같다.
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은 상금 50만 원, 우수상은 한국난임가족연합회장상 상금 30만 원, 장려상은 한국솔가 사장상 상금 20만 원을 각각 한명에게 증정하며 입선 10명 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장상 상금 10만 원을 수여한다. 부상으로 마련된 착한기업 한국솔가(주)에서 제공하는 비타민세트를 수상자 전원에게 수여한다.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 박춘선 회장은 “초저출생 시대에 출산정책의 새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서는 임·출산에 강한 의지가 있는 난임가족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국가와 개인이 힘을 합쳐 난임극복에 힘을 쓸 수 있기를 바라며 이의 일환으로 열리는 난임가족의 날 행사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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