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서원경)는 지난 10월 31일 ‘두근두근 특별한 하루 – 육아데이’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된 육아데이는 ‘가정에서 만나는 아이사랑놀이터’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육아데이에 참여한 시민들은 3210명으로 부모들의 육아활동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육아데이의 다양한 활동 중 놀이체험 꾸러미는 1가정 당, 4개의 꾸러미 중 1개를 선택해 신청하게 했고 놀이체험 꾸러미를 신청한 가정에 택배 발송해 가정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놀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아이들이 놀이하는 모습 사진이나 영상을 각 가정으로부터 자료를 제공받아 놀이 영상을 제작했으며 제작된 놀이영상은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SNS에 업로드 했다.
두 번째 게릴라 이벤트 활동으로는 놀이 영상을 보여줄 수 있는 영상차를 이용해 성남 전 지역을 다니며 놀이꾸러미와 홍보물품, 마술사가 만들어주는 요술풍선을 배부하며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홍보했다.
마지막으로 성남시청, 수정, 분당판교, 중원, 금광 아이사랑놀이터에서는 장난감 바자회를 진행했으며 30분씩 5가정만 입장할 수 있도록 미리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받았고 방역 및 거리두기를 진행하며 1인당 대형 1점, 소형 2점을 구입할 수 있게 했다.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서원경 센터장은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새로운 시도의 육아데이 행사를 진행하면서 성남시 영유아가정에 즐거움을 선사하고,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홍보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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