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았다. 반려동물을 맞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펫용품 관련 아이디어 상품들이 매년 출시되고 있다.
강아지나 고양이등에 필요한 용품들을 전시판매 하는 ‘ 펫쇼’가 전국적으로 유행을 하고 동네에는 전문 반려동물 용품샵 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펫쇼’에서 강아지캐리어 상품으로 인기를 모은 (주)디에스통상의 ‘ 펫캐리’가 있다.
‘펫캐리’는 외출시 기존의 강아지 캐리어나 강아지 이동가방, 강아지 슬링백, 강아지 유모차와는 다르게 힙시트형 캐리어로, 탈부착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 반려동물을 답답하지 않고 편하게 이동시킬 수 있다.
이는 국내에서 ‘유아용힙시트’ 명칭 최초로 특허청에 등록을 시작하여 다양한 노하우를 가진 디에스통상의 기술이 함축된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애견 뿐만 아니라 고양이나 소형동물을 안거나 이동할 때 캐리어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펫캐리’는 힙시트형 캐리어로, 외출시 뿐만 아니라 집안에서 활용도가 매우 크다. 특히 아프거나 나이가 많아 움직임이 쉽지 않고 끊임없이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반려동물들의 경우, 보호자가 오랜 시간 아기처럼 업거나 안고 있어야 할 때가 있다.
이럴 때 ‘펫캐리’ 착용 후 바로 앉혀서 달래 주거나 캐리어용도로 안게 되면, 아기띠를 한 것 처럼 보호자의 팔이 전혀 힘들거나 아프지가 않다.
펫캐리의 이러한 독특하고 편리한 아이디어는 특허청에 등록되어 기술을 인정받고 있으며,제품이 출시된 이후 전시회와 온라인에서 99%의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그 뜨거운 호응에 의해 소형견 사이즈에 이어 중형견 사이즈까지 출시 됐다.
이처럼 ‘펫캐리는 사용자의 체형과 정서, 사용환경에 맞춘 기술개발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AS 또한 잘 되어 사후 관리면에서도 타제품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다.
제품의 안전성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사랑 받고 있는 ‘펫캐리’는 온라인에서 지마켓, 옥션, 11번가, 네이버 스토어팜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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