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키즈코리아, 전국 푸르니어린이집에 위생 안전 메시지 보드 배포
세이프키즈코리아, 전국 푸르니어린이집에 위생 안전 메시지 보드 배포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1.01.08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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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보드로 안전한 생활 습관 자연스럽게 체득"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국제아동안전기구 세이프키즈의 한국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가 식음료전문기업 웰팜(자연원), 핑거(Finger)와 지난해 31일 전국 주요 직장 푸르니어린이집을 운영하는 푸르니보육지원재단에 위생안전 수칙을 담은 메시지 보드를 배포했다고 8일 밝혔다.

안전 메시지 보드에는 위생안전 수칙을 삽화와 글로 담았다. 냉장고나 현관문에 부착하면 어린이를 비롯해 온 가족이 수시로 보고 위생 안전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메시지 보드에는 가족 게시판 작성 공간도 마련했다. 부모와 자식간 손글씨로 정감있는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세이프키즈코리아가 전국 푸르니어린이집에 배포한 위생 안전 메시지 보드. ⓒ세이프키즈코리아
세이프키즈코리아가 전국 푸르니어린이집에 배포한 위생 안전 메시지 보드. ⓒ세이프키즈코리아

박상용 세이프키즈코리아 대표는 "하루에 7회, 사흘 동안 21회 이상 하나의 메시지를 보면 그 메시지를 자신의 것으로 체득할 확률이 대단히 높아진다"면서 "메시지 보드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 모두 안전한 생활 습관을 체득하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김온기 푸르니보육지원재단 대표는 "가정에서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안전 메시지를 습관처럼 보다보면 생활 속에서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숙지하고 이행이 용이해진다. 메시지 보드는 좋은 선물"이라면서 환영했다.

위생 안전 수칙을 담은 메시지 보드는 푸르니어린이집 재원 중인 어린이들에게 배포된다.

한편, 푸르니보육지원재단은 전국 주요 직장 어린이집 285곳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직장어린이집 운영기관이다. 서울, 경기, 제주 등 전국 주요 공기업과 민간기업의 어린이집을 위탁 운영중이다. 직장인 어머니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세이프키즈(Safe Kids)는 어린이 안전 증진을 목표로 활동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아동기구다. 1988년 미국 국립 어린이 병원이 창립,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세이프키즈의 한국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 공동대표 황의호 박희종 박상용 이영구)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아이즈업 캠페인’, '엄마손 캠페인', '해피스쿨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2019년), ‘국무총리상’, ‘서울시 안전상’(2017년), '국민안전처 장관상'(2016년, 2015년), '서울시 교통문화상 최우수상(2016년)', '안전행정부 장관상(2013년)',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2012년)'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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