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방협진 진료로 아동 종합 검진부터 면역과 성장치료까지 원스톱 해결"
"양한방협진 진료로 아동 종합 검진부터 면역과 성장치료까지 원스톱 해결"
  • 윤정원 기자
  • 승인 2021.01.26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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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 성장클리닉으로 성장판검사, 성호르몬검사, 성조숙증진단 가능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평택준한방병원의 현주명 병원장. ⓒ평택준한방병원
평택준한방병원의 현주명 병원장. ⓒ평택준한방병원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에 거주하는 김아무개(39) 씨는 코로나19로 아이들 건강관리에 모든 부모가 그러하듯 예민할 수밖에 없었다. 그 가운데 인근 양한방협진으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한의사가 함께 있는 한방병원에 들러 원스톱으로 소아검진 및 예방접종부터 아이들의 면역력 테스트와 키성장문의를 동시에 할 수 있어 이런 걱정을 덜게 됐다는 후문이다.

코로나19와 더불어 면역력이 약한 어린 아이들을 노리는 수많은 감염병 질환들 또한 아이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생명의 위협까지 걱정하는 세태다. 자녀들이 아프지 않고 성장해 나아가는 것은 모든 부모들의 공통적인 마음으로 예방가능 한 것이라면 철두철미하게 관리하는 것이 필수다.

국가에서 지정한 필수예방접종은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임산부가 B형간염 표면항원(HBsAg) 양성인 경우, 출생 후 12시간 이내 B형 간염 면역 글로불린(HBIG)과 B형간염 백신을 동시에 접종한다. 이후 B형간염 접종일정은 출생 후 1개월 및 6개월에 2, 3차 접종을 실시하는데 이외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소아마비(폴리오), 폐렴구균(단백결합), 홍역, A형 간염, 일본뇌염(사백신), 일본뇌염(생백신),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인플루엔자(사백신) 등 정해진 기간 내에 출생 직후로부터 12세 전까지 시기별로 접종을 해야 한다. 인플루엔자의 경우, 생후 약 6개월부터 매년마다 백신을 처방받는 것이 필요하다.

만약 시기를 놓쳤다면, 한꺼번에 접종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해 영유아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등 점검을 통해 아이의 상태를 진단하고 병원의 안내에 따라 순차적으로 시기에 맞게 처방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평택시 청북읍에 한방 소아과진료를 개설한 평택준한방병원의 현주명 병원장은 한방병원에서 양방과 한방의 다원적 진료체계를 구축해 한 공간에서 진료를 볼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현주명 병원장은 부모의 입장에서 영유아 건강검진, 예방접종 그리고 면역과 성장에 필요한 원스톱 진료서비스를 양한방 모두 한공간에서 받을 수 있는 병원을 개원했다.

평택준한방병원 소아청소년과는 국가필수예방접종뿐만 아니라 영유아 건강검진 및 각종 일반 소아 질환검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조기에 점검해 수많은 감염병 질환들을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정형외과전문의의 소아청소년 성장클리닉으로 성장판검사, 성호르몬검사, 성조숙증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다. 

여자아이들의 첫생리 전까지 키성장에 대해서도 한방 성장치료로 면역력 증진뿐만 아니라 두뇌발달 등의 영양소 공급이 충분하게 이뤄지도록 진단과 처방이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현주명 병원장은 "한방신경정신과 한의학박사로서 아이들의 틱장애, 뚜렛증후군 등 30년 임상진료로 아이들의 건강에 깊은 관심으로 한의사길을 밟아 왔다"며 "평택시뿐만 아니라 경기서부 지역사회의 건강과 건전한 사회발전을 위하여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의료기관이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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